귀엽고 러블리한 사탕사탕 오사카 – 아메짱
오사카 한신점에는 루피시아 지역한정이 세개나 된다는 소문이야. 그중에서 가장 먼저 집어든 벳삥상은 좀 망했다는 느낌이고 오늘은...
씁쓸해진 청포도의 추억 – 루피시아 머스캣
17년만에 만나는 루피시아의 머스캣. 너무 좋았던 기억인데 비해 재구매의 기회가 쉽사리 오지 않았던 머스캣. 청포도사탕의 추억....
몬순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 실론・딤불라 ~몬순노메구미~
이번에도 보부상님이 가져다준 루피시아의 홍차. 실론・딤불라 ~몬순의 은혜~ 작명 진짜 미쳐버릴것 같다. 물결 부제 표시도 진짜…...
로오세 로야르 – 루피시아 Rose Royal
역시나 오드리제이 보부상님께서 전달해주신 루피시아 장바구니에서 하나 꺼냈다. 보부상님께서는 루피시아를 처음 접해보신거였는데 매장에서 로제로얄 시향해보고는 그냥...
Whittard of Chelsea – No. 842, Lemon Sherbet Fruit Infusion
압구정에 갔다가 들른 위타드 청담점. 2층에서 차 한잔 하고 나가는 길에 사온것 중 하나. 이번 여름에...
Whittard of Chelsea – No. 93, Piccadilly Blend
위타드 오브 첼시는 소싯적부터 나의 최애 브렌드인데 오랜 기다림 끝에 2년전인가 한국에 매장이 생겼다. 마.침.내. 다니던...
루피시아 파라다이스
망고, 파파야등의 열대과일이 말랭이로 들어있는 홍차 베이스의 블랜드입니다. 제조일로부터 5년정도 된 지푸라기입니다. 건엽에 달달한 향이 많이...
벳삥상 – 꼬레가 벳삥사앙?? 난데야넹!
오사카 한정인 벳핑상을 마셔보았습니다. 역시 지인을 통해 줍줍. 엔저 사랑해요. 벳핑상은 녹차 베이스의 베르가못 블랜딩입니다. 오사카의...
초복이다. 더는 미룰 수 없다.
초복이라고 사내 식당에서는 메뉴가 된장찌개와 수육, 스테이크, 장어텐동, 닭다리 완탕면이 나왔다. 어느 메뉴 할것 없이 비오는...
Fortnum’s Coronation Organic Darjeeling Tea
포트넘 앤 메이슨에서 찰스3세의 대관식 기념 제품군 (coronation collection)을 출시했습니다. 티웨어부터 샴페인, 커피, 케이크, 등등 많은...
엘아센 차이코프스키 박수예, 이혁
엘지아트센터에서 박수예, 이혁 협연이 있다고 해서 일찌감찌 예매해두었던 공연. K-Classic 스포트라이트 시리즈 1- Passionate K-클래식의 열정이라는...
오텔 드 빌, Hôtel de ville, オテル ドビル, 오테루 도비루
오뗄 드 빌 (Hôtel de ville), 프랑스어로 시청이라는 뜻의 신주쿠 한정 루피시아티 입니다. 일본에선 어떻게 읽는지...
멀고도 험한 인플루언서의 길이지만 그게 내 본능이라면 어쩔 수 없지
회사 조직 단합 뭐 그런 측면에서 팀 전체가 eDISC 검사를 받았다. 테스트 자체는 10분도 안걸리지만 깊고...
저녁이 되면 무슨 할 말이 있었는지도 까먹곤 한다
늦은 저녁 집에 들어와 아버지와 출국 전 마지막 저녁으로 치킨을 먹었다. 먹던 중에 비가 오기 시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