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글이 뜸한것에 대하여
역시 이곳에 가장 활발히 글을 쓰던 때는 흰둥이 G4에 ecto 깔아서 가지고 다니던 시절이었지 싶다. 그 이후에는 사실상 플톡이니 미투니 트위터를 열심히 했던거였고. 그 기간동안 이 곳은 뭔가 앙코르와트의 나무구멍처럼...
역시 이곳에 가장 활발히 글을 쓰던 때는 흰둥이 G4에 ecto 깔아서 가지고 다니던 시절이었지 싶다. 그 이후에는 사실상 플톡이니 미투니 트위터를 열심히 했던거였고. 그 기간동안 이 곳은 뭔가 앙코르와트의 나무구멍처럼...
생일이다. 보통 이 시간이면 전화가 오고 아들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듣고 나는 낳느라 고생했고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전화를 끊는다. 사실 오늘 가장 고생했을 엄마는 이제 더이상 낳느라 고생했단 말을 듣지...
추석을 앞둔 어느날 오랫만에 홈페이지에 와봤더니 또 뭐가 잔뜩 엉망이다. 호스팅 업체에서 이번엔 https 포트로 타 사이트에서 긁어오는걸 막은거 같은데 php버전은 죽어도 안올려 주면서 갖은 차단은 수시로 추가가 된다. 덕분에...
덩치로 따지면 더 좋은 킷들도 많고 뽀대로 따지면 유니콘이나 시난주가 있는데 왜 다들 사자비 사자비 하는걸까 했는데 만들어보니 두근두근 하는 뭐가 있네. 다리장갑 뒷태가 곤충스러워서 좀 징그럽긴 한데 그점이 멋지기도...
선물받은 키트를 조립했는데 “오랫동안 장롱위에서 먼지먹고있던” 키트라 그런지 데칼이 좀 삭았다. 여기저기 깨진 데칼이 장롱생활을 증명하는 건담 되겠다. 하지만 PG가 아닐까 싶을 정도의 거대한 몸집. 실제로 MG중엔 가장 큰 사이즈라고...
안그래도 마음이 너무 지치던 순간에 이 글을 만나게 되었다. 이 글을 읽을때만 해도 아이디가 @Chinjeolman이었고 이름도 있었던것 같은데 어느덧 계정에 이런 저런 일이 있었나보다. 이것도 참.. 글 자체도 눈물겹지만 다...
하이뉴를 다른말로 하자면 곡선이지. 데칼이 끔찍하기로 유명하다고 해서 만들어봤는데 솔직히 별거 없었…다고 하기엔 핀판넬 두 곳이 좀 망했다. 빔샤벨에 데칼 넣는거 깜빡하고 남은 데칼지 다 버린것도 안 비밀. 백팩과 간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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