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를 날려 폭죽을 더 크게 터트려
루피시아 6582. 타카치호 카마이리 신차 미나미 사야카 2023 지난번 마셨던 고카세 다원에서 근처의 강을 따라 내려오면...
누가 일본녹차의 미래를 묻거든 고카세를 보게 하라
루피시아 6581. 고카세 카마이리 신차 특상 2023 조금 특별한 일본 녹차를 마시기에 앞서 간략하게 배경지식이 좀...
오늘부터 머스킷 가향의 근본은 이쪽입니다 – 퀸즈 머스켓 우롱
이젠 여름이라 하기엔 조금 어색한 계절이 되었다. 그래도 비라도 오는 날엔 습도가 확 오르고 낮시간엔 바람이...
세헤라자드의 다채로운 매력에 빠지면 답도 없다 정말
시즌2를 시작하면서 첫 차로 아라비안 나이트를 마셨었다. 이번엔 아라비안 나이트의 이야기꾼, 나레이터인 세헤라자드를 마셔보도록 한다. 세헤라자드는...
그린 이즈 더 뉴 블루. 니가 왜 여기서 나와. – 라무네
루피시아의 여름한정 시리즈에서 이건 정말 일본만의 갬성이다 싶은 차가 있는데 바로 오늘 마셔볼 라무네이다. 일본 애니,...
오사카를 생각하면 아련한 그 무엇이 떠오른다 – 나니와 알러뷰
보부상님께서 전해주신 마지막 오사카 한정. 정확히는 오사카 우메다한신 한정의 나니와 알라뷰. 143을 보자마자 I love you가...
귀엽고 러블리한 사탕사탕 오사카 – 아메짱
오사카 한신점에는 루피시아 지역한정이 세개나 된다는 소문이야. 그중에서 가장 먼저 집어든 벳삥상은 좀 망했다는 느낌이고 오늘은...
씁쓸해진 청포도의 추억 – 루피시아 머스캣
17년만에 만나는 루피시아의 머스캣. 너무 좋았던 기억인데 비해 재구매의 기회가 쉽사리 오지 않았던 머스캣. 청포도사탕의 추억....
몬순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 실론・딤불라 ~몬순노메구미~
이번에도 보부상님이 가져다준 루피시아의 홍차. 실론・딤불라 ~몬순의 은혜~ 작명 진짜 미쳐버릴것 같다. 물결 부제 표시도 진짜…...
로오세 로야르 – 루피시아 Rose Royal
역시나 오드리제이 보부상님께서 전달해주신 루피시아 장바구니에서 하나 꺼냈다. 보부상님께서는 루피시아를 처음 접해보신거였는데 매장에서 로제로얄 시향해보고는 그냥...
Whittard of Chelsea – No. 842, Lemon Sherbet Fruit Infusion
압구정에 갔다가 들른 위타드 청담점. 2층에서 차 한잔 하고 나가는 길에 사온것 중 하나. 이번 여름에...
Whittard of Chelsea – No. 93, Piccadilly Blend
위타드 오브 첼시는 소싯적부터 나의 최애 브렌드인데 오랜 기다림 끝에 2년전인가 한국에 매장이 생겼다. 마.침.내. 다니던...
루피시아 파라다이스
망고, 파파야등의 열대과일이 말랭이로 들어있는 홍차 베이스의 블랜드입니다. 제조일로부터 5년정도 된 지푸라기입니다. 건엽에 달달한 향이 많이...
벳삥상 – 꼬레가 벳삥사앙?? 난데야넹!
오사카 한정인 벳핑상을 마셔보았습니다. 역시 지인을 통해 줍줍. 엔저 사랑해요. 벳핑상은 녹차 베이스의 베르가못 블랜딩입니다. 오사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