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의 소리를 기억하세요? 은은하지만 또렷한 소리
루피시아 5514. 트라이앵글 홍차를 처음 마시기 시작할 무렵부터 쭉 봐왔던 루피시아의 변천사만큼이나 그때부터 지속되는 상품들을 다시...
마리아쥬에서 선보이는 파리의 파란 왕실차
마리아쥬 프레르 T9990. Paris Royal 일본에서 가장 기대가 되었던 일정 중 하나였던 마리아쥬 티룸 방문. 긴자에...
도전하는 아름다움, 그것이 바로 리치
루피시아 8291. 리치우롱 루피시아에는 가향 우롱차가 여럿 있는데 모모우롱, 그러니까 백도 가향의 우롱이 가장 유명하고 그...
잘 나가는 실론티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여전하네
루피시아 5063. 실론 누와라 엘리야 OP 스리랑카는 섬나라로 가운데엔 큰 산이 솟아있는 지형이다. 쉽게 제주도 같은...
꽃가루를 날려 폭죽을 더 크게 터트려
루피시아 6582. 타카치호 카마이리 신차 미나미 사야카 2023 지난번 마셨던 고카세 다원에서 근처의 강을 따라 내려오면...
누가 일본녹차의 미래를 묻거든 고카세를 보게 하라
루피시아 6581. 고카세 카마이리 신차 특상 2023 조금 특별한 일본 녹차를 마시기에 앞서 간략하게 배경지식이 좀...
오늘부터 머스킷 가향의 근본은 이쪽입니다 – 퀸즈 머스켓 우롱
이젠 여름이라 하기엔 조금 어색한 계절이 되었다. 그래도 비라도 오는 날엔 습도가 확 오르고 낮시간엔 바람이...
세헤라자드의 다채로운 매력에 빠지면 답도 없다 정말
시즌2를 시작하면서 첫 차로 아라비안 나이트를 마셨었다. 이번엔 아라비안 나이트의 이야기꾼, 나레이터인 세헤라자드를 마셔보도록 한다. 세헤라자드는...
그린 이즈 더 뉴 블루. 니가 왜 여기서 나와. – 라무네
루피시아의 여름한정 시리즈에서 이건 정말 일본만의 갬성이다 싶은 차가 있는데 바로 오늘 마셔볼 라무네이다. 일본 애니,...
오사카를 생각하면 아련한 그 무엇이 떠오른다 – 나니와 알러뷰
보부상님께서 전해주신 마지막 오사카 한정. 정확히는 오사카 우메다한신 한정의 나니와 알라뷰. 143을 보자마자 I love you가...
귀엽고 러블리한 사탕사탕 오사카 – 아메짱
오사카 한신점에는 루피시아 지역한정이 세개나 된다는 소문이야. 그중에서 가장 먼저 집어든 벳삥상은 좀 망했다는 느낌이고 오늘은...
씁쓸해진 청포도의 추억 – 루피시아 머스캣
17년만에 만나는 루피시아의 머스캣. 너무 좋았던 기억인데 비해 재구매의 기회가 쉽사리 오지 않았던 머스캣. 청포도사탕의 추억....
몬순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 실론・딤불라 ~몬순노메구미~
이번에도 보부상님이 가져다준 루피시아의 홍차. 실론・딤불라 ~몬순의 은혜~ 작명 진짜 미쳐버릴것 같다. 물결 부제 표시도 진짜…...
로오세 로야르 – 루피시아 Rose Royal
역시나 오드리제이 보부상님께서 전달해주신 루피시아 장바구니에서 하나 꺼냈다. 보부상님께서는 루피시아를 처음 접해보신거였는데 매장에서 로제로얄 시향해보고는 그냥...
Whittard of Chelsea – No. 842, Lemon Sherbet Fruit Infusion
압구정에 갔다가 들른 위타드 청담점. 2층에서 차 한잔 하고 나가는 길에 사온것 중 하나. 이번 여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