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머스킷 가향의 근본은 이쪽입니다 – 퀸즈 머스켓 우롱
이젠 여름이라 하기엔 조금 어색한 계절이 되었다. 그래도 비라도 오는 날엔 습도가 확 오르고 낮시간엔 바람이...
세헤라자드의 다채로운 매력에 빠지면 답도 없다 정말
시즌2를 시작하면서 첫 차로 아라비안 나이트를 마셨었다. 이번엔 아라비안 나이트의 이야기꾼, 나레이터인 세헤라자드를 마셔보도록 한다. 세헤라자드는...
오사카를 생각하면 아련한 그 무엇이 떠오른다 – 나니와 알러뷰
보부상님께서 전해주신 마지막 오사카 한정. 정확히는 오사카 우메다한신 한정의 나니와 알라뷰. 143을 보자마자 I love you가...
귀엽고 러블리한 사탕사탕 오사카 – 아메짱
오사카 한신점에는 루피시아 지역한정이 세개나 된다는 소문이야. 그중에서 가장 먼저 집어든 벳삥상은 좀 망했다는 느낌이고 오늘은...
씁쓸해진 청포도의 추억 – 루피시아 머스캣
17년만에 만나는 루피시아의 머스캣. 너무 좋았던 기억인데 비해 재구매의 기회가 쉽사리 오지 않았던 머스캣. 청포도사탕의 추억....
몬순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 실론・딤불라 ~몬순노메구미~
이번에도 보부상님이 가져다준 루피시아의 홍차. 실론・딤불라 ~몬순의 은혜~ 작명 진짜 미쳐버릴것 같다. 물결 부제 표시도 진짜…...
로오세 로야르 – 루피시아 Rose Royal
역시나 오드리제이 보부상님께서 전달해주신 루피시아 장바구니에서 하나 꺼냈다. 보부상님께서는 루피시아를 처음 접해보신거였는데 매장에서 로제로얄 시향해보고는 그냥...
Whittard of Chelsea – No. 842, Lemon Sherbet Fruit Infusion
압구정에 갔다가 들른 위타드 청담점. 2층에서 차 한잔 하고 나가는 길에 사온것 중 하나. 이번 여름에...
Whittard of Chelsea – No. 93, Piccadilly Blend
위타드 오브 첼시는 소싯적부터 나의 최애 브렌드인데 오랜 기다림 끝에 2년전인가 한국에 매장이 생겼다. 마.침.내. 다니던...
루피시아 파라다이스
망고, 파파야등의 열대과일이 말랭이로 들어있는 홍차 베이스의 블랜드입니다. 제조일로부터 5년정도 된 지푸라기입니다. 건엽에 달달한 향이 많이...
벳삥상 – 꼬레가 벳삥사앙?? 난데야넹!
오사카 한정인 벳핑상을 마셔보았습니다. 역시 지인을 통해 줍줍. 엔저 사랑해요. 벳핑상은 녹차 베이스의 베르가못 블랜딩입니다. 오사카의...
초복이다. 더는 미룰 수 없다.
초복이라고 사내 식당에서는 메뉴가 된장찌개와 수육, 스테이크, 장어텐동, 닭다리 완탕면이 나왔다. 어느 메뉴 할것 없이 비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