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브리티시 쿨러 너마저 여전히 홍차의 나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라 영국. 영국의 여름 아이스티를 생각하며 만들었을 것이 분명한...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Sep 14 0
Share 오사카를 생각하면 아련한 그 무엇이 떠오른다 – 나니와 알러뷰 보부상님께서 전해주신 마지막 오사카 한정. 정확히는 오사카 우메다한신 한정의 나니와 알라뷰. 143을 보자마자 I love you가...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Jul 31 0
Share 귀엽고 러블리한 사탕사탕 오사카 – 아메짱 오사카 한신점에는 루피시아 지역한정이 세개나 된다는 소문이야. 그중에서 가장 먼저 집어든 벳삥상은 좀 망했다는 느낌이고 오늘은...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Jul 31 0
Share 씁쓸해진 청포도의 추억 – 루피시아 머스캣 17년만에 만나는 루피시아의 머스캣. 너무 좋았던 기억인데 비해 재구매의 기회가 쉽사리 오지 않았던 머스캣. 청포도사탕의 추억....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Jul 31 0
Share 몬순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 실론・딤불라 ~몬순노메구미~ 이번에도 보부상님이 가져다준 루피시아의 홍차. 실론・딤불라 ~몬순의 은혜~ 작명 진짜 미쳐버릴것 같다. 물결 부제 표시도 진짜…...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Jul 31 0
Share 로오세 로야르 – 루피시아 Rose Royal 역시나 오드리제이 보부상님께서 전달해주신 루피시아 장바구니에서 하나 꺼냈다. 보부상님께서는 루피시아를 처음 접해보신거였는데 매장에서 로제로얄 시향해보고는 그냥...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Jul 28 0
Share Whittard of Chelsea – No. 93, Piccadilly Blend 위타드 오브 첼시는 소싯적부터 나의 최애 브렌드인데 오랜 기다림 끝에 2년전인가 한국에 매장이 생겼다. 마.침.내. 다니던...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Jul 27 0
Share 습관이된 골든룰을 버릴줄도 알아야 두달여 전 지인께서 루피시아 보부상을 해주신 시기와 맞물려 갑자기 홍차에 입이 터져 하루에 몇 팟씩을 부어라...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Jul 21 0
Share 루피시아의 알폰소 망고 알폰소 망고입니다. 개봉하자마자 코를 확 치고 들어오는 그런 느낌은 없고 그냥 평범하게 망고향입니다. 약간 무슨 기대가...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Jul 14 0
Share 초복이다. 더는 미룰 수 없다. 초복이라고 사내 식당에서는 메뉴가 된장찌개와 수육, 스테이크, 장어텐동, 닭다리 완탕면이 나왔다. 어느 메뉴 할것 없이 비오는...Read More 시시콜콜 Jul 11 0
Share Fortnum’s Coronation Organic Darjeeling Tea 포트넘 앤 메이슨에서 찰스3세의 대관식 기념 제품군 (coronation collection)을 출시했습니다. 티웨어부터 샴페인, 커피, 케이크, 등등 많은...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Jul 1 0
Share 오텔 드 빌, Hôtel de ville, オテル ドビル, 오테루 도비루 오뗄 드 빌 (Hôtel de ville), 프랑스어로 시청이라는 뜻의 신주쿠 한정 루피시아티 입니다. 일본에선 어떻게 읽는지...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Jun 29 0
Share 나츠코이 – 레몬 띄운 홍차의 맛이 궁금하다면 루피시아의 대표적인 여름여름 블랜딩 나츠코이를 마셔보았다. 지인께서 도쿄에 놀러갔는데 뭘 사가면 좋을까 추천받으시길래 루피시아를 소개해드리고 겸사겸사...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Jun 9 0
Share 위타드 피치가 단종이라니 지난 주말에 우연히 아크바 피치를 마셨는데 아내가 너무 좋아하길래 “피치하면 위타드지” 말하곤 생각난김에 직구를 좀 해볼까...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Feb 8 0
Share Taylors of Harrogate의 China Rose Petal Leaf Tea 테일러의 로즈 페탈입니다. 장미 꽃잎이란 뜻이겠네요. 말 그대로 기문 베이스의 장미 블랜드입니다. 실제로 장미 꽃잎이 들어있지요....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Sep 24 0
Share Lupicia의 Passion Island 사실 이게 패션 아일랜드인지 패션후룻인지도 모르겠다. 당시에 뭐 그리 귀찮았는지 봉지에 “패션후룻”이라고 휘갈겨 써놨다. 개봉한지는 약...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Aug 27 0
Share Mariage Freres – Marco Polo 얼마만에 쓰는 시음기인지. 오랫만에 틴 정리를 하다가 딱 두스푼 남은 마르코 폴로를 발견하였습니다. 상미기간따위 잊은지 오래....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Aug 26 0
Share Prince Edward Island Tea Company의 Cavendish Sunset 얼마전 <빨강머리 앤>의 무대인 Prince Edward Island엘 다녀왔습니다. 책에도 실제 등장하는 에피소드인 다과회 장면이 기억 나시는지...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Sep 2 0
Share 따끈한 한컵의 행복 조제법. 밀크티 만들기 여름하면 아이스티가 떠오르듯 겨울하면 떠오르는게 바로 ‘밀크티’입니다. 첫눈도 왔겠다 날씨도 슬슬 영하권으로 달려가는 요즘, 늦기전에 밀크티...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Dec 5 0
Share Twinings Celebration Blend 트와이닝이 문을 연 1706년으로 부터 300년이 지난 작년, 트와이닝에서 300주년 기념 티를 내놓았습니다. 라벨에 적힌 그대로...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Nov 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