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만일 이 차의 유통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년으로 하겠다 루피시아 8900.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블랜드 도쿄에 가면 꼭 해봐야지 싶었던 여러 가지 중에 으뜸은 티룸...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Sep 26 0
Share 할머니의 들기름 막국수 2024 마리아 조앙 피레스 리사이틀 후기 유학시절에 힘들때 종종 듣곤했던 모차르트가 있다. 피아노 소나타 전집인데 연주자는...Read More 공연 Sep 25 0
Share 간장게장의 반찬은 햇반 아닌가요 하기리차. 시즈오카신차 일본 마트에서 지나가다 괜찮네 싶어서 구매한 간편한 티백 녹차. 햇차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겠어서...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Sep 24 0
Share 달달한 여름의 맛은 얼음에 가둬두고 마시는 게 맛있다 루피시아 8255. 아마나츠 우롱 여름아 물렀거라 하면서 계속 마셔보는 루피시아의 가향우롱 시리즈. 아마나츠 우롱은 호불호가 좀...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Sep 24 0
Share 나도 성심당 망고시루 먹고 싶었는데 기회가 안 닿아 못 루피시아 8267. 완숙망고우롱 루피시아의 가향우롱은 탄탄한 베이스로 유명하고 특히 아이스티로 깔끔한 게 또 유명하다. 여름이면 가향우롱이...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Sep 24 0
Share 트라이앵글의 소리를 기억하세요? 은은하지만 또렷한 소리 루피시아 5514. 트라이앵글 홍차를 처음 마시기 시작할 무렵부터 쭉 봐왔던 루피시아의 변천사만큼이나 그때부터 지속되는 상품들을 다시...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Sep 12 0
Share 마리아쥬에서 선보이는 파리의 파란 왕실차 마리아쥬 프레르 T9990. Paris Royal 일본에서 가장 기대가 되었던 일정 중 하나였던 마리아쥬 티룸 방문. 긴자에...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Sep 11 0
Share 루후 앤 나하이 잇츠 몰댄 라잌 루후나 예예예 루피시아 5064. 실론 루후나 OP 올해는 나도 계획이란 게 있었다. 그 계획에 따르면 닐기리와 실론을 각...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Sep 11 0
Share 날씨가 선선해지니 떠올려보는 봄의 기억 루피시아 1870. 참라지 페코 2024 닐기리 시리즈를 사 온 지가 너무 오래되었는데 시음기가 뜸해서 혹시 기다리신...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Sep 2 0
Share 가을을 빨리 만나고 싶어 묘차 계화우롱 최근 성수동의 핫한 브랜드. 묘차의 계화우롱이다. 동네 주민분과 서너 종류 시켜서 나누었는데 그러다 보니...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Aug 30 0
Share 도전하는 아름다움, 그것이 바로 리치 루피시아 8291. 리치우롱 루피시아에는 가향 우롱차가 여럿 있는데 모모우롱, 그러니까 백도 가향의 우롱이 가장 유명하고 그...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Aug 23 0
Share 잘 나가는 실론티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여전하네 루피시아 5063. 실론 누와라 엘리야 OP 스리랑카는 섬나라로 가운데엔 큰 산이 솟아있는 지형이다. 쉽게 제주도 같은...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Aug 21 0
Share 꽃가루를 날려 폭죽을 더 크게 터트려 루피시아 6582. 타카치호 카마이리 신차 미나미 사야카 2023 지난번 마셨던 고카세 다원에서 근처의 강을 따라 내려오면...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Oct 18 0
Share 누가 일본녹차의 미래를 묻거든 고카세를 보게 하라 루피시아 6581. 고카세 카마이리 신차 특상 2023 조금 특별한 일본 녹차를 마시기에 앞서 간략하게 배경지식이 좀...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Oct 11 0
Share 오늘부터 머스킷 가향의 근본은 이쪽입니다 – 퀸즈 머스켓 우롱 이젠 여름이라 하기엔 조금 어색한 계절이 되었다. 그래도 비라도 오는 날엔 습도가 확 오르고 낮시간엔 바람이...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Sep 20 0
Share 세헤라자드의 다채로운 매력에 빠지면 답도 없다 정말 시즌2를 시작하면서 첫 차로 아라비안 나이트를 마셨었다. 이번엔 아라비안 나이트의 이야기꾼, 나레이터인 세헤라자드를 마셔보도록 한다. 세헤라자드는...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Sep 19 0
Share 브리티시 쿨러 너마저 여전히 홍차의 나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라 영국. 영국의 여름 아이스티를 생각하며 만들었을 것이 분명한...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Sep 14 0
Share 그린 이즈 더 뉴 블루. 니가 왜 여기서 나와. – 라무네 루피시아의 여름한정 시리즈에서 이건 정말 일본만의 갬성이다 싶은 차가 있는데 바로 오늘 마셔볼 라무네이다. 일본 애니,...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Sep 11 0
Share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지인에게 시음기 공유를 하려다가 뭔가 홈페이지를 공개하긴 좀 쑥스러워 즉흥적으로 새로 블로그 하나를 열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ad More 시시콜콜 Aug 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