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탕비실의 고인물
어째서 이렇게 계속계속 먹고 마시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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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Mary의 추억
홍차인생중 가장 실망스러웠던 순간을 뽑으라면 단연 트와이닝에서 Queen Mary를 단종시킨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를 뽑겠다. 정녕 나의 Favorite이었으면서...
Taylors of Harrogate의 China Rose Petal Leaf Tea
테일러의 로즈 페탈입니다. 장미 꽃잎이란 뜻이겠네요. 말 그대로 기문 베이스의 장미 블랜드입니다. 실제로 장미 꽃잎이 들어있지요....
Lupicia의 Passion Island
사실 이게 패션 아일랜드인지 패션후룻인지도 모르겠다. 당시에 뭐 그리 귀찮았는지 봉지에 “패션후룻”이라고 휘갈겨 써놨다. 개봉한지는 약...
Mariage Freres – Marco Polo
얼마만에 쓰는 시음기인지. 오랫만에 틴 정리를 하다가 딱 두스푼 남은 마르코 폴로를 발견하였습니다. 상미기간따위 잊은지 오래....
Anne of Green Gables의 Lady Hannah
오늘 소개할 차는 Lady Hannah 라는 차입니다. Anne of Green Gables라는 회사(?)에서 나왔습니다. 딱히 회사라기보단 <빨간머리앤>...
Prince Edward Island Tea Company의 Cavendish Sunset
얼마전 <빨강머리 앤>의 무대인 Prince Edward Island엘 다녀왔습니다. 책에도 실제 등장하는 에피소드인 다과회 장면이 기억 나시는지...
Wedgwood의 시리즈
여기서는 처음 하는 틴자랑같다. 한창 TJ Maxx를 습격하는데 취미를 붙였을 때 모았던 틴들이다. 맨 오른쪽의 ‘Earl...
Lupicia 8236. Shekwasha Oolong
어쩌다보니 오랫만의 시음기가 또 우롱이 되어버렸습니다. 딱 한숟갈 분량이 남았길래 언능 먹고 치워버리자는 취지에서 (사실 상미기간이...
따끈한 한컵의 행복 조제법. 밀크티 만들기
여름하면 아이스티가 떠오르듯 겨울하면 떠오르는게 바로 ‘밀크티’입니다. 첫눈도 왔겠다 날씨도 슬슬 영하권으로 달려가는 요즘, 늦기전에 밀크티...
Twining Gunpowder Green tea
트와이닝의 녹차, Gunpowder Green tea입니다. 처음 틴을 봤을때의 인상은 “엇. 무슨 랍상 소우총인가?” 하는 분위기었습니다만.. 오히려...
Twinings Celebration Blend
트와이닝이 문을 연 1706년으로 부터 300년이 지난 작년, 트와이닝에서 300주년 기념 티를 내놓았습니다. 라벨에 적힌 그대로...
Lupicia 5218. Muscat
루피시아에서 나온 가향차 머스켓. 딱 한마디로 향을 설명해주자면 슈퍼에서 파는 “청포도”사탕 딱 그 맛입니다. 뭐 선키스트니...
아이스티 만들기 [정공법]
아이스티를 만드는데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오늘은 가장 클래식하고 오리지날한 방법으로 가보겠습니다. 물론 이 방법은 시간도 오래걸리고...
Lupicia 8235. RIPE MANGO OOLONG
우롱차 베이스의 향차인 리프 망고 우롱입니다. 한국 루피시아에서 찾아보니까 없네요~ 이건 일본에서만 팔고있나봐요. 완숙망고우롱 정도로 번역되는군요....
Lupicia 8506. TOKIO
후지 후릇 이후로 처음 시도해보는 녹차 베이스의 플레이버. 센차, 전차라고 하나요? 여기선 그냥 제페니즈 그린티, 라고...
Harney & Sons – Sally's Secret
하니엔 선즈의 셀리스 시크릿. 작년 5월에 여자친구가 한국들어가면서 잔뜩 주문한 리스트중 하나. 이유는 알수 없지만 하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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