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Queen Mary의 추억 홍차인생중 가장 실망스러웠던 순간을 뽑으라면 단연 트와이닝에서 Queen Mary를 단종시킨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를 뽑겠다. 정녕 나의 Favorite이었으면서...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Dec 10 0
Share Taylors of Harrogate의 China Rose Petal Leaf Tea 테일러의 로즈 페탈입니다. 장미 꽃잎이란 뜻이겠네요. 말 그대로 기문 베이스의 장미 블랜드입니다. 실제로 장미 꽃잎이 들어있지요....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Sep 24 0
Share Lupicia의 Passion Island 사실 이게 패션 아일랜드인지 패션후룻인지도 모르겠다. 당시에 뭐 그리 귀찮았는지 봉지에 “패션후룻”이라고 휘갈겨 써놨다. 개봉한지는 약...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Aug 27 0
Share Mariage Freres – Marco Polo 얼마만에 쓰는 시음기인지. 오랫만에 틴 정리를 하다가 딱 두스푼 남은 마르코 폴로를 발견하였습니다. 상미기간따위 잊은지 오래....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Aug 26 0
Share Anne of Green Gables의 Lady Hannah 오늘 소개할 차는 Lady Hannah 라는 차입니다. Anne of Green Gables라는 회사(?)에서 나왔습니다. 딱히 회사라기보단 <빨간머리앤>...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Oct 22 0
Share Prince Edward Island Tea Company의 Cavendish Sunset 얼마전 <빨강머리 앤>의 무대인 Prince Edward Island엘 다녀왔습니다. 책에도 실제 등장하는 에피소드인 다과회 장면이 기억 나시는지...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Sep 2 0
Share Wedgwood의 시리즈 여기서는 처음 하는 틴자랑같다. 한창 TJ Maxx를 습격하는데 취미를 붙였을 때 모았던 틴들이다. 맨 오른쪽의 ‘Earl...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Mar 30 0
Share Lupicia 8236. Shekwasha Oolong 어쩌다보니 오랫만의 시음기가 또 우롱이 되어버렸습니다. 딱 한숟갈 분량이 남았길래 언능 먹고 치워버리자는 취지에서 (사실 상미기간이...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Mar 11 0
Share 따끈한 한컵의 행복 조제법. 밀크티 만들기 여름하면 아이스티가 떠오르듯 겨울하면 떠오르는게 바로 ‘밀크티’입니다. 첫눈도 왔겠다 날씨도 슬슬 영하권으로 달려가는 요즘, 늦기전에 밀크티...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Dec 5 0
Share Twining Gunpowder Green tea 트와이닝의 녹차, Gunpowder Green tea입니다. 처음 틴을 봤을때의 인상은 “엇. 무슨 랍상 소우총인가?” 하는 분위기었습니다만.. 오히려...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Nov 25 0
Share Twinings Celebration Blend 트와이닝이 문을 연 1706년으로 부터 300년이 지난 작년, 트와이닝에서 300주년 기념 티를 내놓았습니다. 라벨에 적힌 그대로...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Nov 21 0
Share 홍차문답 홍차문답, 홍차취향 50문 50답. 등의 여러 이름으로 돌아다니고 있는 문답입니다. 저도 한 2년전쯤에 재미삼아 한번 해봤었는데…...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Jun 20 0
Share Lupicia 5218. Muscat 루피시아에서 나온 가향차 머스켓. 딱 한마디로 향을 설명해주자면 슈퍼에서 파는 “청포도”사탕 딱 그 맛입니다. 뭐 선키스트니...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May 30 0
Share 얼음냉침 실패 얼음냉침이란 티팟에 차를 깔고 그 위에 얼음을 채워 차가 아주 차가운 얼음물에서 천천히 우러나도록 우려내는 방법을...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May 27 0
Share 아이스티 만들기 [정공법] 아이스티를 만드는데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오늘은 가장 클래식하고 오리지날한 방법으로 가보겠습니다. 물론 이 방법은 시간도 오래걸리고...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May 25 0
Share Lupicia 8235. RIPE MANGO OOLONG 우롱차 베이스의 향차인 리프 망고 우롱입니다. 한국 루피시아에서 찾아보니까 없네요~ 이건 일본에서만 팔고있나봐요. 완숙망고우롱 정도로 번역되는군요....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May 1 0
Share Lupicia 8506. TOKIO 후지 후릇 이후로 처음 시도해보는 녹차 베이스의 플레이버. 센차, 전차라고 하나요? 여기선 그냥 제페니즈 그린티, 라고...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Apr 16 0
Share Harney & Sons – Sally's Secret 하니엔 선즈의 셀리스 시크릿. 작년 5월에 여자친구가 한국들어가면서 잔뜩 주문한 리스트중 하나. 이유는 알수 없지만 하니엔...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Apr 8 0
Share 홍차 맛있게 끓이는법. 골든룰의 현대적 의의: 4. 시간 차의 종류와 취향에 따라 우리는 시간을 개인화 하여 정하라는 골든룰은 차라는 음료가 얼마나 개인적인 음료인지를 말해주는...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Apr 7 0
Share 티 타이머 뮤직 리스트 차 우리는 시간을 잴때 역시 타이머가 없으면 적당한 시간을 놓치기 마련이다. 2분여를 포트만 지켜보고 있긴 눈아프잖아....Read More 탕비실의 고인물 Apr 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