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비실의 고인물 – Page 2 – 레몬가게

Category Archives: 탕비실의 고인물

어째서 이렇게 계속계속 먹고 마시는걸까

Format

몬순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 실론・딤불라 ~몬순노메구미~

이번에도 보부상님이 가져다준 루피시아의 홍차. 실론・딤불라 ~몬순의 은혜~ 작명 진짜 미쳐버릴것 같다. 물결 부제 표시도 진짜…...

탕비실의 고인물

Jul 31

로오세 로야르 – 루피시아 Rose Royal

역시나 오드리제이 보부상님께서 전달해주신 루피시아 장바구니에서 하나 꺼냈다. 보부상님께서는 루피시아를 처음 접해보신거였는데 매장에서 로제로얄 시향해보고는 그냥...

탕비실의 고인물

Jul 28

Whittard of Chelsea – No. 842, Lemon Sherbet Fruit Infusion

압구정에 갔다가 들른 위타드 청담점. 2층에서 차 한잔 하고 나가는 길에 사온것 중 하나. 이번 여름에...

탕비실의 고인물

Jul 27

Whittard of Chelsea – No. 93, Piccadilly Blend

위타드 오브 첼시는 소싯적부터 나의 최애 브렌드인데 오랜 기다림 끝에 2년전인가 한국에 매장이 생겼다. 마.침.내. 다니던...

탕비실의 고인물

Jul 27

습관이된 골든룰을 버릴줄도 알아야

두달여 전 지인께서 루피시아 보부상을 해주신 시기와 맞물려 갑자기 홍차에 입이 터져 하루에 몇 팟씩을 부어라...

탕비실의 고인물

Jul 21

루피시아의 알폰소 망고

알폰소 망고입니다. 개봉하자마자 코를 확 치고 들어오는 그런 느낌은 없고 그냥 평범하게 망고향입니다. 약간 무슨 기대가...

탕비실의 고인물

Jul 14

루피시아 파라다이스

망고, 파파야등의 열대과일이 말랭이로 들어있는 홍차 베이스의 블랜드입니다. 제조일로부터 5년정도 된 지푸라기입니다. 건엽에 달달한 향이 많이...

탕비실의 고인물

Jul 14

벳삥상 – 꼬레가 벳삥사앙?? 난데야넹!

오사카 한정인 벳핑상을 마셔보았습니다. 역시 지인을 통해 줍줍. 엔저 사랑해요. 벳핑상은 녹차 베이스의 베르가못 블랜딩입니다. 오사카의...

탕비실의 고인물

Jul 13

Fortnum’s Coronation Organic Darjeeling Tea

포트넘 앤 메이슨에서 찰스3세의 대관식 기념 제품군 (coronation collection)을 출시했습니다. 티웨어부터 샴페인, 커피, 케이크, 등등 많은...

탕비실의 고인물

Jul 1

오텔 드 빌, Hôtel de ville, オテルドビル, 오테루 도비루

오뗄 드 빌 (Hôtel de ville), 프랑스어로 시청이라는 뜻의 신주쿠 한정 루피시아티 입니다. 일본에선 어떻게 읽는지...

탕비실의 고인물

Jun 29

NATSUKOI Leaf

나츠코이 – 레몬 띄운 홍차의 맛이 궁금하다면

루피시아의 대표적인 여름여름 블랜딩 나츠코이를 마셔보았다. 지인께서 도쿄에 놀러갔는데 뭘 사가면 좋을까 추천받으시길래 루피시아를 소개해드리고 겸사겸사...

탕비실의 고인물

Jun 9

장복

커피 리브레의 장복 4주 배송이 끝났다. 블랜딩 커피 200g을 매주 배송받고 추가로 싱글오리진 200g을 더 주는...

탕비실의 고인물

Sep 16

위타드 피치가 단종이라니

지난 주말에 우연히 아크바 피치를 마셨는데 아내가 너무 좋아하길래 “피치하면 위타드지” 말하곤 생각난김에 직구를 좀 해볼까...

탕비실의 고인물

Feb 8

Queen Mary의 추억

홍차인생중 가장 실망스러웠던 순간을 뽑으라면 단연 트와이닝에서 Queen Mary를 단종시킨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를 뽑겠다. 정녕 나의 Favorite이었으면서...

탕비실의 고인물

Dec 10

Taylors of Harrogate의 China Rose Petal Leaf Tea

테일러의 로즈 페탈입니다. 장미 꽃잎이란 뜻이겠네요. 말 그대로 기문 베이스의 장미 블랜드입니다. 실제로 장미 꽃잎이 들어있지요....

탕비실의 고인물

Sep 24

Lupicia의 Passion Island

사실 이게 패션 아일랜드인지 패션후룻인지도 모르겠다. 당시에 뭐 그리 귀찮았는지 봉지에 “패션후룻”이라고 휘갈겨 써놨다. 개봉한지는 약...

탕비실의 고인물

Aug 27

Mariage Freres – Marco Polo

얼마만에 쓰는 시음기인지. 오랫만에 틴 정리를 하다가 딱 두스푼 남은 마르코 폴로를 발견하였습니다. 상미기간따위 잊은지 오래....

탕비실의 고인물

Aug 26

Anne of Green Gables의 Lady Hannah

오늘 소개할 차는 Lady Hannah 라는 차입니다. Anne of Green Gables라는 회사(?)에서 나왔습니다. 딱히 회사라기보단 <빨간머리앤>...

탕비실의 고인물

Oct 22

Prince Edward Island Tea Company의 Cavendish Sunset

얼마전 <빨강머리 앤>의 무대인 Prince Edward Island엘 다녀왔습니다. 책에도 실제 등장하는 에피소드인 다과회 장면이 기억 나시는지...

탕비실의 고인물

Sep 2

Wedgwood의 시리즈

여기서는 처음 하는 틴자랑같다. 한창 TJ Maxx를 습격하는데 취미를 붙였을 때 모았던 틴들이다. 맨 오른쪽의 ‘Earl...

탕비실의 고인물

Mar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