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지인에게 시음기 공유를 하려다가 뭔가 홈페이지를 공개하긴 좀 쑥스러워 즉흥적으로 새로 블로그 하나를 열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ad More 시시콜콜 Aug 2 0
Share 초복이다. 더는 미룰 수 없다. 초복이라고 사내 식당에서는 메뉴가 된장찌개와 수육, 스테이크, 장어텐동, 닭다리 완탕면이 나왔다. 어느 메뉴 할것 없이 비오는...Read More 시시콜콜 Jul 11 0
Share 멀고도 험한 인플루언서의 길이지만 그게 내 본능이라면 어쩔 수 없지 회사 조직 단합 뭐 그런 측면에서 팀 전체가 eDISC 검사를 받았다. 테스트 자체는 10분도 안걸리지만 깊고...Read More 시시콜콜 Jun 22 0
Share 저녁이 되면 무슨 할 말이 있었는지도 까먹곤 한다 늦은 저녁 집에 들어와 아버지와 출국 전 마지막 저녁으로 치킨을 먹었다. 먹던 중에 비가 오기 시작해서...Read More 시시콜콜 Jun 20 0
Share 1분기 결산 이걸 결산이라고 하는것이 적절한지 모르겠다. 모름지기 결산이란 무엇을 했어야 결산을 하는게 아니겠는가. 하지만 내가 뭘 했건...Read More 시시콜콜 Mar 30 0
Share 때로 길을 잃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아무리 내가 MBTI성향이 극도로 P라고는 하지만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적절한 계획과 손에 잡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건...Read More 시시콜콜 Mar 29 0
Share 도구보다 컨텐츠에 집중해야한다 원격으로 글을 작성하고 나니 그 다음 과제가 생각이 났다. 아무래도 소통이 부족해서 뭔가를 쓸 맛이 나질...Read More 시시콜콜 Mar 23 0
Share MacJournal을 다시 써본다 원격툴이 필요해서 찾아보다가 MacJournal이 무료전환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2,3년이 지났는데 이제야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문득 생각난게 10여년전...Read More 시시콜콜 Mar 21 0
Share 개발자는 모르겠고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의 일 잘 돌던 코드가 갑자기 에러가 난다거나 해서보면 디펜던시 환경이 갑자기 변해서 일때가 많다. 결국은 환경관리 버전관리가...Read More 시시콜콜 Mar 16 0
Share 도피와 고립은 충전에 이롭다 재충전에는 역시 어디론가 멀리 떠나서 망중한을 즐기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오늘은 프랑수아 샹송을 계속 들었다....Read More 시시콜콜 Dec 20 0
Share 건프라 멈춰 작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서너달 건담을 조립했다. 여름에 ‘하트시그널 시즌3’를 보다가 한 출연자가 데이트에 건프라를 들고와서 조립을...Read More 시시콜콜 Nov 22 0
Share 이직을 앞두고 만감이 교차한다 어제 오늘은 출근없이 집에서 쉬고있다. 첫날은 에어컨을 차갑게 틀어놓고 음식점들이 배달을 시작할 때 까지 늦잠을 잤다....Read More 시시콜콜 Aug 13 0
Share 그저 견딘다 진행중인 일은 한없이 더디고 나는 기다림에 말라가고 있다. 여기 무슨 수맥이 흐르는지 쓰려던 말을 자꾸 잊는다....Read More 시시콜콜 Jul 20 0
Share 국내생수 물 맛과 경도의 차이 생수 페트병 분리수거 배출시 라벨을 제거하고 배출하는게 전국적인건지 아파트 단위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우리집 기준 의무화가 되어서...Read More 시시콜콜 Jun 7 0
Share 베르세르크의 완결을 보지 못하다니 인류의 큰 손해다 미우라 켄타로 선생이 작고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믿을 수 없어. 실화일리 없어. 심지어 2주나 지났어. 부디 건강하셔서...Read More 시시콜콜 May 20 0
Share 몇년간 글이 뜸한것에 대하여 역시 이곳에 가장 활발히 글을 쓰던 때는 흰둥이 G4에 ecto 깔아서 가지고 다니던 시절이었지 싶다. 그...Read More 시시콜콜 Mar 2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