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뉴를 다른말로 하자면 곡선이지. 데칼이 끔찍하기로 유명하다고 해서 만들어봤는데 솔직히 별거 없었…다고 하기엔 핀판넬 두 곳이 좀 망했다. 빔샤벨에 데칼 넣는거 깜빡하고 남은 데칼지 다 버린것도 안 비밀. 백팩과 간섭이 있어서 바주카 드는게 좀 어색하더라. 어깨에 좀 걸쳐야 할거 같은데 걸치지 못하니 원.

몇 달을 눈팅해보고 이거저거 만들어본 결과 건담 삼대장은 결국 퍼건, 뉴, 더블제타 같다. 우주세기 아닌건 왜 인정 안하는 사람들이 많은지도 알거같고. 비우주는 영 가슴이 웅장해지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