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덤에서 만든 티팟이래요..

아아.. 마치.. 점차 홈쇼핑 게시판이 되어가는듯한..;;;

간략하게 저 물건을 설명하자면..

– 영국의 차 위원회(the British Tea Council)의 의뢰를 받아 Bodum이 만든 독특한 방식의 티메이커

– 핸드메이드 Spout(주전자 주둥이)로 고급스런 느낌

– 차를 원하시는 시간만큼 우려내신 후에 여과기를 밖으로 빼 낼 필요가 없습니다.

– 단순히 뚜껑에 달려있는 프레셔를 눌러주시면 차가 더이상 우러나지 않습니다.

– 강화처리된 유리로서 잘깨지지않습니다.

– 영하에서 고열까지의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안전한 내열강화유리입니다.

– 녹슬지 않는 최고급 스텐레스 재질로 오랫동안 사용및 보관이 가능합니다.

–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입니다.

으음.. 왠지 제글은 스크롤압박이 심화되어 가는듯한 느낌인데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티팟이란 물건은.. 차를 우려내는 주전자를 말합니다. 홍차를 끓일땐 주전자가 세개 필요한데요 ㅡㅡ;

물론 그렇게 격식을 차리는 매니아는.. 있긴한가부죠 ;;; 전 아니에요;;

암튼.. 차를 만들 물을 끓일 주전자 하나.. 티팟과 찻잔을 덮힐 물을 끓일 주전자 하나.. 그리고 티팟.

이렇게 세개가 필요합니다. (홍차는 돈이 듭니다 ㅠㅠ 젠장젠장..)

스트레이너라구.. 간단히 말해.. 여과기 같은게 있어야 차를 우릴수 있겠죠? 안그럼.. 건더기 둥둥뜬 차를;;

요녀석은 스트레이너가 내장되어있네요.. 스위치를 누르면 스트레이너와 물이 분리가 되어서..

따로 빼내지 않아도 된다는거구요..

아참.. 인퓨저라는게 있어요. 주방에서 보는.. 멸치국물 낼때 쓰는 그런 철망같은거..

그러니까.. 티백을 만들어 주는거죠.. 네네;;

웃긴게 있는데;; 제조사 설명입니다.

ㅁ 제조사 설명

-1944년 창립. 반세기가 넘는 전통을 지닌 믿을 수 있는 기업.

– “ 좋은 디자인은 결코 비싸서는 안된다. (good design should not be expensive) ” 는 정신.

– Simple(심플), Classical(고전적), aesthetic(미학적) 인 것을 추구함.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디자인, 생산. 동시에 지속적인 제품 개발노력은 최고의 강점.

-현재 9개의 판매회사와 2개의 생산회사, 1개의 디자인 회사- Pi Design AG ( 스위스에 위치)-를 거느리고 있으며 전세계 35개국에 진출해 있음.

좋은 디자인은 결코 비싸서는 안된다.. 백화점에 써있는 가격이.. 8만4천원.. ㅡㅡ^

장난하나.. 씨..

50% 가격이 4만 2천원.. 비싸서는 안되지..

ㅁ 주의사항

Bodum은 전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유럽기반의 다국적 기업으로서 원산지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산지는 모두 유럽의 국가들로서 독일, 덴마크, 프랑스, 포르투칼, 폴란드, 스위스에 국한됩니다.

잘났다 ㅡㅡ 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