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나에게 홍차는.. 일종의 담배같은 것으로..

어린시절 오버나잇 시도중.. 호기심에 한번 마셔보았던것이 시초였어요.

처음마신 홍차는.. 상표조차 알수없는 흰색바탕에 붉은글씨로 “홍차”라고 써있던 티백이었는데..

아무튼 그게.. 매우 이상한 맛이면서도 그다지 나쁘진 않았나봐요.

그래서 마시기 시작한게.. 요즘은 발에 체이고 체이는 립톤 옐로라벨..

이녀석은 아직도 애용하는 티백으로.. 일단 개당 50원정도의 아주 싼 가격과 ^ㅡ^

1~2분이면 충분히 완성할수 있다는 높은 인스턴트성..

그리고 무엇과도 잘 섞이는 (우유.. 위스키.. 등등..)

놀라운 적응력으로 인해.. 후훗..

그러다가.. 충격..

물론 왠지 모르게 요즘엔 흔해졌지만.. 트와이닝의 얼그레이 등장..

처음엔 이해할수 없는 괴기한 맛이었으나.. 차츰 나를 사로잡은 베르가못향..

그리고 이제.. 대학생..

커피빈은 저에게;; 맛있는 홍차에 대한 집착을 갖게 해줬죠..

으어헉.. 이젠;;

수입홍차만보면 눈이 돌아가요 ㅠㅠ

나에게 돈을줘 ㅠㅠ

ㅡㅡ;; 뭐라는건지 정말 ㅋ

게시판 애용해주세요..

비쥐엠은.. 이름만 비슷한 다즐링;;

아~~ 포트넘 다즐링..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