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전에는 역시 어디론가 멀리 떠나서 망중한을 즐기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오늘은 프랑수아 샹송을 계속 들었다. 정말정말 지칠때만 찾아듣게 되는것 같다. 사실 쇼팽 스페셜리스트 중에서는 제일 좋아하는데 묘하게 잘 안듣게 된다. 그래서인지 더 특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