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불확실한 커피 한 잔이 며칠동안의 컨디션에 미치는 영향
모든 사건의 발단은 이 커피 한 잔이었다. 수요일 늦은 오후, 또 다시 집중력이 바닥을 쳐서 끄적일 종이를 팔랑거리며 연구실 아래 카페엘 갔는데 커피가 너무 맛이 없어서 강화 실패 인증을 좀...
2016년 05월 02일 이야기
15분에 밥 다 먹고 정각에 레포트 걷어야해서 투썸에서 좀 있다가 가려고 했드만 주문이 밀려서 커피 받으니 45분. 아하하하.. 12:47:02, 2016-05-02
2016년 04월 14일 이야기
무작정 달려나갔다. 너무 보고싶어서. 11시가 넘어 다시 연구실로 돌아오니 피곤함이 다시 나를 덮친다. 슬리퍼를 갈아신고 커피를 한 잔 내린다. 23:41:16, 2016-04-14
2014년 11월 15일 이야기
우왕 한교원 ㅋㅋㅋ 00:03:30, 2014-11-15 박펠레님께서 친히 우리 국대를 독일 국대에 비유하셨습니다. 허허허.. 00:06:03, 2014-11-15 분명 배성재-박문성 목소리였는데!!! 둘만 출장보낸건가.. 00:22:59, 2014-11-15 추워.. 추워추워추워.. 11:05:19, 2014-11-15 폰을 바꾸던지 해야지 원.....
2014년 11월 09일 이야기
피곤해서인지 일찍 일어나 버렸다. 짙은을 들으며 어제 일기를 다시 정리했다. 심하게 커피가 마렵지만 커피도 없고 홍차를 마시자니 왠지 번거로운 기분이 들어 참았다. 대신 일찍 나가서 홍대 커피랩에 들르는 걸로. 09:33:31,...
2014년 11월 05일 이야기
슈스케 보다가 바람이 분다를 다시 듣는다. 김필의 노래도 노래지만 세션이 정말 좋구나, 라는 생각과 사운드 정말 개판이네, 라는 생각. 결국 이소라의 원래 곡을 다시 듣는다. 02:21:34, 2014-11-05 이쯤에서 생각나는 바람이...
2014년 10월 21일 이야기
비는 차작차작 내리고 20시간 남은 발표자료 ppt는 아직도 본문 정리 중. 홍차가 필요하다. 그리고 어디선가 살찌는 소리. 03:44:53, 2014-10-21 유학준비시절 종로 파고다 옆에 웨지우드 홍차 팔던곳이 어디었더라 하면서 궁금해하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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