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이

폐인 모드 푸~울 가동!!

방학은.. 방학인가 부다~ 모든 것을 다 휴업한 지금.. 폐인의 초절정기를 맞이하구 있는 나의 모습.. 기상 시간은 눈 떠질때.. 취침 시간은 눈 감길때.. 평소 행동반경은 집에서부터 3미터내의 슈퍼와 비됴가게가 전부이구.. 10분만...

정말루 심심한 하루하루.. 햇빛을 보구싶어~ 놀자~~영재야~~-0-

목이 따끔거려~>0< 낼 모레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던데.. ㅈ ㅔ길… 아 슬프다~ㅠ0ㅠ 나가서 물뿌려야징~ 길바닥 얼어서 미끄럽게~ㅋㅋ

쓰냐??? 당신은 너무 비굴해~ㅋㅋ 방금 전까지 궁시렁거려서 말거리가 달랑달랑하당.. 온몸이 멍투성이야~ 집밖으루 한발자국두 안나갔는뎅..ㅠ0ㅠ 눈…눈을 보구 싶다.. 애들 다 싸서 짊어지구 눈썰매나 타러 갈까?? 아.. 넌 걸어와라.. 넘 크다..-0- 낼은...

내 홈피에 남긴 글을 읽어보니 무지 고생한거 같구만.. 그 스쿼시 가면 갈수록 고문스러워 지는 거 같단 말야..=0= 먼가 쓸말이 많았던 거 같은데 말야.. 노래 따라 불르다가 까먹은 거 같단말야..-_-a 낼...

매력지수보구 갑부라구 하는 사람 첨 봤넹.. 뭐.. 당신 빈궁한 거야.. 요즘 계속 보구 있으니 다 알지만.. 그치만.. 밥은 언제 쏘는 거야? 인제 곧 방학이라굳~>0< 부디 내일은 성수에서 택시 기둘리다 뛰어오지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