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서늘하고 축축하지만 무겁지 않은 바람

서늘하고 축축하지만 무겁지 않은 바람

개나리가 벌써 피었더라. 봄비가 와서 서늘하고 축축한, 하지만 나무들 사이를 지나와서 무겁지는 않은 바람이 불었다. 왜인지는 아직도 모르겠는데 버팔로에서 지내던 시절이 떠오를때면 흠칫흠칫 놀라게 된다. 한 겨울 따뜻한 옷 속으로...

딱 11년

딱 11년

딱 11년 ㅇㅇ누나를 만났다. 그녀는 ‘ㅇㅇ누나’다. 그 외의 어떤 호칭도 떠올릴 수 없는, 내 20대 중반의 절반 이상 지분을 줘도 이상하지 않은 존재. 같이 보낸 시간이 2년이다. 만에 하나 내...

2016년 11월 07일 이야기

2016년 11월 07일 이야기

눈내렸으면 좋겠다. 펑펑.. 가끔가다 버팔로가 이런 식으로 그립다. 고립감에 대한 정당화가 의도치 않게 일어나던 곳. 17:11:56, 2016-11-07

2016년 09월 06일 이야기

인생을 심플하게 정리하는게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을 쓰던지 포기를 하는게 현명하다. 11:23:57, 2016-09-06 I miss Buffalo so much…. I-90&I-290 12:40:07, 2016-09-06 Home, Work, Church. 세 분야만 골고루 잘 해도 이...

2015년 10월 27일 이야기

비오는 출근길. 브란델 할아버지의 슈베르트. 낙엽 위로 비가 내린다. 버팔로였음 비가 아니라 눈이었을 것이다. 그래, 뭐가 그렇게…. 09:33:10, 2015-10-27 서울대 고개를 오르는데 고등학교 시절이 떠올랐다. 같은 길을 비슷한 버스를 타고...

2014년 11월 01일 이야기

2014년 11월 01일 이야기

반의 반 했네. ㅋㅋㅋ 또 집중!! 00:18:27, 2014-11-01 그래서 과거는 되도록 깨끗하게 청산하는 편이 좋다. < 03:04:41, 2014-11-01 꾸역꾸역 다 보긴 봤네. ㅎㅎㅎ 05:08:41, 2014-11-01 편광필터 아쉽다. 듀크죠단이 듣고싶은 하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