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021

그저 견딘다

그저 견딘다

진행중인 일은 한없이 더디고 나는 기다림에 말라가고 있다. 여기 무슨 수맥이 흐르는지 쓰려던 말을 자꾸 잊는다. 뚜껑열린 물티슈처럼 말라간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몸으로 느끼고 있다. 보통 이직을 하게 되면 퇴사하는 직장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