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018

도시오패스

두어달 지났나. 그냥 이유없이 마음이 두근거리고 안절부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증세가 계속되고 있다. 다 망한것 같고 어쩌지 어쩌지를 반복하는데 도대체 뭐에 대해서 어쩌지인지도 없이 그냥 어쩌지 잔치를 벌이고 있다. 도시오...

서늘하고 축축하지만 무겁지 않은 바람

서늘하고 축축하지만 무겁지 않은 바람

개나리가 벌써 피었더라. 봄비가 와서 서늘하고 축축한, 하지만 나무들 사이를 지나와서 무겁지는 않은 바람이 불었다. 왜인지는 아직도 모르겠는데 버팔로에서 지내던 시절이 떠오를때면 흠칫흠칫 놀라게 된다. 한 겨울 따뜻한 옷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