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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토요일 밤. 무려 Summer Time이 시작되는 밤이었다.

이날 시계는 1시 59분에서 2시 정각이 아닌 3시 정각으로 옮겨갔다.

놀라운것은 무려 섬머타임이란걸 하면서도 눈은 쉴세없이 내려서 지금 차위에 쌓인것만 보아도 족히 40cm가 된다.

다음날 아침은 더 가관. 정말로 발을 내딛었더니 무릎까지 푹푹 발이 빠졌다. 장화 안샀으면 어쩔뻔했어.

게다가 교회가려고 차를 빼는데 맙소사. 차가 눈에 걸려서 못나가.

타이어 로테이션 받은게 목요일인데 이날 헛바퀴 한참 돌리고 삽가져다가 삽질해가면서 차 꺼냈다.

주차장에서 차를 후벼파 꺼내와야 한다니. 맙소사. -ㅁ-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날은 무려 Summer Time이 시작되는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