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Baptiste-Camille Corot

1861, Oil on canvas, 112.3 x 137.1cm, Museum of Fine Arts, Houston, Texas

죽은 에우리디체를 그리워한 오르페우스는

지하의 세계로 내려가 자신의 아름다운 노래로

에우리디체를 지상으로 데려올수 있게되죠.

물론 그 조건으로 지하세계에서 벗어날때까지

에우리디체를 보면 안된다고 하데스가 말했는데요.

에우리디체가 그동안 너무 그리웠을까…

오르페우스는 그 금기 를 어기고 뒤를 돌아보고 맙니다..

다시 헤어진 두사람..

오르페우스는 에우리디체를 잊지못하고

그것을 못마땅한 여인들이

그의 사지를 갈기갈기 찢어버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