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창밖엔 눈이왔다.

크리스마스이브.

펑펑 잘도온다..

내일은 아무래도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것같다.

아니. 이미 크리스마스군.

영재. 메리크리스마스. 스스로에게 말해줘본다,

크리스마스티를 정성스레 끓였다.

크리스마스초코렛도 있겠다.. 창문을 살짝 열고 바깥공기를 마셔본다.

차다. 창틀엔 눈이 쌓였다.

다행히도 차는 아직 향을 간직하고있다. 좋군.

덕분에 초코렛을 두개나 먹었다. 페퍼민트 초코렛은 정말 시원한데..

차를 한포트 더 우려야겠다. 창문을 열어놨더니 금방 식어서 금방 한포트를 다 마셔버렸다.

키친에가서 컵과 포트를 씻고오는 사이에 이미 물은 끓고있다.

포트에 물을 붓고 노래를 부른다..

헤벼쎄~엘~ 어 메리리를 크리스마~스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레춰 하~삐~ 라~잇

(Let your heart be light..)

넥스트여~ 얼 아 츄러불스 윌비 아롭싸~잍

(Next years all our troubles will be out of sight)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Make the Yule-tide gay,

Next years all our troubles will be miles away

Here we are as in olden days

Happy golden days of yore

Faithful friends who are dear to us

Gather near to us once more

Someday soon we all will be together

If the Fates allow

But till then, we’ll have to muddle through, somehow

So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now

-존내! 영어로 타이핑하느라 힘들다. 나중에 내가 못알아볼까봐..-

차는 따듯하고.. 향이 좋고.. 찬바람은 살랑살랑불고.. 방안은 따뜻하고.

이정도면.. 됐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