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9일 이야기
싱잉 인 더 레인이라던지 옛날 영화의 향수에 빠져있는 요즈음인데 어제 오늘 데비 레이놀즈와 딸 캐리 피셔의 부고를 들었다. 갑자기 연말에 몰아치는 부고들. 마음이 좋지 않다. 16:00:39, 2016-12-29
싱잉 인 더 레인이라던지 옛날 영화의 향수에 빠져있는 요즈음인데 어제 오늘 데비 레이놀즈와 딸 캐리 피셔의 부고를 들었다. 갑자기 연말에 몰아치는 부고들. 마음이 좋지 않다. 16:00:39, 2016-12-29
라라랜드 보고나서 크래딧 올라가는거 보는데 저스틴 허윗을 호로비츠라고 잘못 읽어서 여태 피아니스트 호로비츠랑 무슨 관계가 있지 않을까 계속 생각했는데 뭔가 순식간에 놀림받은 기분이다. ㅋㅋㅋㅋ 13:52:43, 2016-12-27 지난주 야간으로 라라랜드를 보고...
RIP 조지 마이클. 당신이 없었더라면 나의 20대 초반도 존재하지 않았겠지. 기일마저 공교롭다. 마치 영원히 크리스마스를 그리워한 사람처럼. 10:37:46, 2016-12-26
매직인더문라이트 영화가 생각이 안나서 한참을 검색했다. 기록의 중요성. 최근 일상 기록이 좀 뜸해지고 구멍이 많다. 이거이거이거… 12:14:09, 2016-12-19
현카 추가예매가 21일이고 일반은 22일이라는데 나는 21~23 학회간다. 망. 역시 안될거야. 영국이나 가야지. 10:56:40, 2016-12-16
집정리하고 청소하다가 축구 앞부분을 조금 놓쳤다. 대형 TV로 홈팀 경기를 보는 재미가 정말 쏠쏠하다. 아내는 아주 일찍 잠든지 오래. 함께 축구를 보는게 가장 좋긴 하겠지만 아내는 축구를 보지 않으니...
65명 손가락 잘라라. 16:16:11, 2016-12-09 이번 주말은 북촌각인가. 헌제 포위 고고씽. 황교안은 어쩔…. 16:17:09, 2016-12-09 RT @co_evolution_: #1111 세월호 분향소로 문자 하나씩 보내주세요! 16:38:16, 2016-12-09 박근혜씨 퇴근하세요. 16:40:37, 2016-12-09 RT...
환승하다가 환관 이정현 닮은 아저씨 앉아계셔서 나도 모르게 죽빵 날릴뻔했다. 흠칫. 18:52:08, 2016-12-06 오늘 아침 아무 생각없이 페북을 죽 넘기다가 웨스턴윤이 내 탐라에 왜!! 하고 놀라서 자세히 봤다가 빵 터졌다....
우리도 아챔 갈 수 있나요? ㅠㅠ 15:19:03, 2016-12-03 그래 이래야 내 수원이지 ㅋㅋㅋㅋㅋㅋ 15:27:13, 2016-12-03 아니 미친 ㅋㅋㅋ 수비없는 팀 중원으로 버틴건데 왜 창훈이 조나탄 다 빼고 ㅋㅋㅋㅋ 아 암걸리겠네....
손석희 선생님은 아직도 청춘이시구나. 어제 앵커브리핑은 옛날 수의를 입고있던 청년 손석희를 떠올리게 만든다. 정말 멋진분이셔. 11:22:22, 2016-12-01 세월호 직후 재보선이 생각난다. 그때도 무능한 야당은 등딱신의 클라스를 보여주면서 자멸했었지. 청와대 방빼고...
자유를 억압 == 정죄함 권면과 탄압을 구별하지 못하면 결국 율법주의자 아니냐? 우편향 복음주의 짜증난다. 복음주의를 되찾아오자. 20:20:27,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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