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에서는 공유하기 기능으로 트윗/페북을 사용하지 못해 엄청 짜증이 난다. 자꾸 포스팅을 미루다 점점 포스팅을 놓치고 만다. 그리고 저녁이 되면 의도하지 않은 도배를 해야만 한다.(미투데이 빵꾸 똥꾸. 내 홈페이지 건드리기 귀찮아서 계속 쓸 따름이다.) 2013-01-14 00:44:51
  • 오늘 컨디션이 뒤늦게 올라왔다. 어제 카페인을 덜 마셨고 저녁도 간식으로 대충 넘어가서 그런 것 같다. 소박하게 집에서 딤불라 두 팟을 마신게 전부. 가벼운 우울. 우울감의 원인을 알고 있어 더욱 우울했다. 2013-01-14 00:48:19
  • 예배 때 100% 집중하지 못했다. 아무리 컨디션 조절을 잘한다 해도 매주 100%를 찍기란 당연히 불가능하다는 걸 알기에 예배를 섬기는 자로서 무사히 역할을 다 한 것만으로도 자책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다만 은혜를 조금 더 구했을 따름이다. 2013-01-14 00:52:57
  • 점심의 카레는 맛있게 매웠고 달수군과 커피는 충분히 나를 달래주었으며 피오니 딸기 케이크는 예외 없이 맛있었고 오랜만에 친 볼링은 99, 118, 140. 치르치르에서 다 같이 먹은 치킨은 너무 행복했다. 간만에 집에 가기 싫은 주일저녁. 2013-01-14 00:59:09
  • 커피를 갈러 시연에 갔다가 읽던 책을 마저 읽기로 하고 자리를 잡았다. 처음으로 lab 다니는 사람인 걸 들켰고 어제의 카페인 부족에 대해 분풀이라도 하는 것 마냥 커피를 들이켰다. 너무 놀라 개인명함을 두고 온건 좀 에라. 2013-01-14 01:02:50
  • 집으로 가는 길. 못 참게 바흐가 듣고 싶어 아이폰에 있는 바흐를 찾아 틀었더니 굴드의 골드베르크가 나온다. 커버이미지가 안 떠서 전기인지 후기인지 확실치는 않으나 굴드 아저씨 노랫소리 봐선 전기인 듯. 2013-01-14 01:07:12
  • 그리고 또 다시 얕은 우울감. 자야 할 시간이다. 이번 주엔 특별히 해야만 하는 일은 없고 주간계획표도 그냥 비워두었다. 독서휴가는 아직 제정되지 않은 건가. 지금 좀 간절하다. 2013-01-14 01:15:21

이 글은 레몬가게님의 2013년 01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