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9월 25일 이야기
워낙에 직관적인 사람이다보니 감각(팩트)들을 종합하여 결정하고 따르는게 너무 힘들다. 특별히 그게 내 자신에 대한 판단일 경우 더욱 그렇다. 사실 진즉에 인정했어야 하는 심리상태가 몇가지 있는데, 알겠으면서도 끝내 진심으로는 인정하지 못하고...
워낙에 직관적인 사람이다보니 감각(팩트)들을 종합하여 결정하고 따르는게 너무 힘들다. 특별히 그게 내 자신에 대한 판단일 경우 더욱 그렇다. 사실 진즉에 인정했어야 하는 심리상태가 몇가지 있는데, 알겠으면서도 끝내 진심으로는 인정하지 못하고...
잇몸에 빵꾸가 났다. 힘들긴 했나부다. 팔까지 후달달거리네. 2012-09-24 12:37:54 사진정리하다 생각이 났는데, 모교 교정이 너무 뜯어 고쳐져서 그 사진을 보면 나의 1997이 다 날아가 버리는 기분이다. 2012-09-24 23:47:09 이 글은...
아…. 전지한씨…. 어쩌란 말인가 당신. 비록 컨디션은 떨어진게 당연할 정도로 최악이었지만 언제나 날 눈물짓게해 당신.(2fb) 2012-09-23 08:32:44 이 글은 레몬가게님의 2012년 09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주저없이 이주의 트랙으로 선정. 좋다.(2fb) 2012-09-21 14:26:56 이 글은 레몬가게님의 2012년 09월 2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상주의자 주제에 취향은 리얼리즘이라니. 나도 참…. 2012-09-19 10:19:15 몇달동안 위태위태하더니 결국엔 구덩이에 빠지고 말았다. 2012-09-19 15:12:58 이 글은 레몬가게님의 2012년 09월 1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어젠가, 명치 깊숙한 곳이 뻐근해지는게 다시 글을 써도 되겠구나 싶었다. 2012-09-17 13:37:35 이 글은 레몬가게님의 2012년 09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야임마 이건 그냥 대놓고 민거잖아. 완전 QPR 심판을 사왔냐. 2012-09-15 23:23:47 보싱와 밝은 표정 왜 내가 다 뭉클하냐. 수비불안 좀 짜증나긴 하는데 지성횽아가 잘해서 그런거라 왠지 싫기만 한건 아니다. 이런게...
어제 잘 잤는데도 졸린거 보면 스트레스가 잔뜩 쌓인게로군 2012-09-14 13:36:02 저승과 이승 사이에 놓인 긴긴 잠을 잔적이 있어. 2012-09-14 20:06:10 이 글은 레몬가게님의 2012년 09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배우 조민수씨가 강심장에 나와서 써클랜즈 낀 후배들이랑 연기하면 붕어랑 있는거 같다고 도무지 감정이 안잡힌다고 말했단다. 너무 속 시원하다. 2012-09-06 09:43:06 어제도 오늘도 정말 행복한 날씨다. 2012-09-06 11:37:30 네이버에 내 이름을...
구라쟁이들이랑 일 못해먹겠다. 왜 이래 증말 추잡시럽게시리. 2012-09-05 09:37:42 가을날씨 행복하다 2012-09-05 12:08:23 슈스케 버클리 군인도 완전 짱이다. 기타 딱 저 톤 완전 좋아하는데. 이번 시즌은 쩌는 애들 솔로로 좀...
유승우 쟤 뭐야. 헐 완전…. 대박 헐……… 2012-09-05 01:01:34 이 글은 레몬가게님의 2012년 09월 0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별 다른 마음의 고민 없이 평온한 상태가 찾아오고 하나하나 일들이 처리되어 가는 것을 보고 있자니 변해버린 이 패턴이 어색하기 짝이 없다. 근래에 나를 괴롭히던 문제들이 해결되었다거나 상황이 훨씬 좋아진것도 아니라는...
< 편의점 허세> 준비물: 너구리컵라면, 짜파게티컵라면, 냉동만두. 1. 짜파게티 스프를 꺼내고 끓는물 만땅. 2. 너구리에 너구리스프 짜파게티스프 다 낳고 눈금선까지 끓는물. 3. 만두는 렌지에 5분. 4. 짜파게티 물을 버리고 너구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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