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01일 이야기
- 꿈에 아는 누나 소개로 봉준호 감독님 영화에 무려 남주로 캐스팅이 돼서 감독님이랑 막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심지어 제목이 광해. 그런 개꿈을 꿨어. 2012-12-01 08:42:15
- 마을버스안에서 너클볼듣다가 눈물이 왈칵 넘쳤다. 보고싶다 달빛요정. 2012-12-01 11:06:40
- 자신에 대한 세간의 평을 안다는건 약일까 독일까. 확실한건 그 속에서 점점 내 자신의 본질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악한것도 선한것도 하나하나 끄집어내진다. 결국 세상을 바꾸는 일도 밑바닥으로부터 시작되는 이 혁명의 확장판에 불과하지 않은가. 2012-12-01 20:09:34
- 얼마만에 골이냐 ;ㅁ;ㅁ;ㅁ;ㅁ;ㅁ;ㅁ;;;;;; 2012-12-01 21:59:54
- 우리팀이지만 볼터치 참 더럽게 한다 오늘 ㅋㅋㅋㅋ 아 못살아. 기회를 몇 개를 날려먹는거야. 2012-12-01 22:21:56
- 영국인의 콧대가 느껴지는 12-13시즌 첼시 잠바. 엄마님 보고있나. 2012-12-01 23:19:13
- 첼시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조바심 2012-12-01 23:25:40
이 글은 레몬가게님의 2012년 12월 0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