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6월 21일 이야기
- 퇴근길은 시원할거라고 약속해줘 ;ㅁ; 2012-06-20 08:41:23
- 더워 ;ㅂ; 미귝 돌아가고싶어 크앙 2012-06-20 11:40:42
- 발표났다. 실감이 훅 나면서 마음이 아파왔다. 담담한척 해왔지만 나라고 왜 아쉬운 마음이 없겠는가.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들인데…. 올해들어 단 한번도 나와 이 사람들을 따로 생각해본일이 없다. 회사에서 주책맞게 눈물이 났다. 2012-06-20 15:25:54
- 반으로 짧아진 셀원들의 명단을 볼때마다 울컥울컥 눈물이 멎지를 않는다. 2012-06-20 16:12:17
- 간신히 업무를 마쳤다. 오늘 오후가 배는 더 힘들었다. 2012-06-20 18:16:38
- 뜬금없이 뒷북 식미투. 뜬금없이 홍대 소환당해서 겐로쿠우동. 초스피드 흡입하고 커피들고 귀가 고고씽. 2012-06-20 22:49:27
- 왜 이렇게 목이 따끔거리지 ‘ㅅ’ ? 2012-06-21 00:32:09
이 글은 레몬가게님의 2012년 06월 20일에서 2012년 06월 2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