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3일 이야기
- 난 왜 여길 자꾸 ‘미나스티리스’라고 부르지? 2011-03-13 14:54:37
- 팬타그람 자판의 플라스틱 튕기는 소리가 공중에 지저귀는 따사로운 일요일 오후, 카페 창가. 2011-03-13 15:06:06
- 순간 이상한 기시감 비슷한게 귀에 거슬려서 뭔가 하고 찾아봤더니 세상에 퀸의 ‘I was born to love you’가 재즈버전으로 나오고 있더라고 그것도 꽤나 보사하게. 여긴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데야. 2011-03-13 16:46:53
- 어쨌거나 ‘오늘’ 위에 두 발을 단단히 붙들어 두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이 어디로 흘러가던. 2011-03-13 19:32:11
이 글은 레몬가게님의 2011년 3월 1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