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2일 이야기
- 오늘 컨셉은 블랙. 짜곱에 블랙커피 마셔야지. 2011-02-11 14:44:46
- 요즘 잉여 잉여 많이들 하는데 잉여인간 다들 읽어는 본걸까? 2011-02-11 15:24:48
- 카페에 앉아서 잉여롭게 연필을 깎고 있어요. 좋네요. ㅍ 2011-02-11 16:13:04
- 영감이 떠오르지 않는 이유는… 2011-02-11 17:01:48
- 잉여력이 국가의 문화경쟁력에 미치는 영향. 2011-02-11 17:42:52
- 금요일 저녁에 약속 없다고 자랑할 필요는 없으니까 이만 카페에서도 퇴근 때려야겠다. 2011-02-11 18:06:03
- 자료수집도 할겸 또 교보. 2011-02-11 19:12:09
- 45,000원이라 추가적립 못받은 건가? 교보 간만에 사람 섭하게 만드네. 2011-02-11 22:05:53
- 과감하게 조언하자면, 연애해라. 인생의 범위를 넓히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연애만큼 빠르고 확실하면서 폭력적이지 않은 방법은 없다. 2011-02-11 22:21:36
- 새벽 두 시에 레리 칼튼 따위, sleep walk 따위 들으면서 독서에 열중하고 있다니. 그것도 에쿠니 가오리를. 돌이켜보면 스무살 남자아이였던 그 시절에도 같은 모습이었고 이제사 ‘상상하자니 징그럽다’는 누님들의 말을 조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2011-02-12 02:05:25
이 글은 레몬가게님의 2011년 2월 11일에서 2011년 2월 12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