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해봐. 지금 먹고 자도 내일 아침이면 배가 고플 거야. 안 먹고 자도 내일 아침이면 배가 고플 거고. 어쨌든 내일 아침이면 넌 먹을 수 있어. 멍청한 짓 하지 말고 어서 자란 말이야.(배고파.) 2011-02-09 01:19:36
  • 그렇게 지겨웠던 Pike Place 블랜드. 막상 한국엔 Pike를 안 파네. 못 보니까 또 보고 싶은 이상한 마음. “그란데 볼드” 한 다음에 “위 돈 해빗 롸잇 나우” 하면 “암 씩 오브 파이크 플레이스” 하고 투덜대야 따벅에 온 기분이 드는데 말이지.(묘하다. me2photo) 2011-02-09 02:06:04

    me2photo

  • 배고파서 잠들긴 다 틀렸어. 잠들어볼 요량으로 Michael Franks를 틀었지만, 괜스레 식욕만 돋울 뿐이야.(망했어. 새벽 두시잖아.) 2011-02-09 02:11:26
  •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영어를 읽을 수 있는 그날이 도대체 왜 와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저렇게 사명감까지 띌 일인지도 난 좀 의문이고.. 2012년에 한글이 종말 하기라도 한단 말인가?
    한국사람이 영어를 못 한다고 해서 문맹이라고 표현하는 건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by 주군 에 남긴 글 2011-02-09 15:32:16
  • 바람 쐬고 와야지 안 되겠다.(청파맨션 출동) 2011-02-09 19:56:11
  • 집에서 기계식 키보드 쓰다가 밖에 나와서 노트북 펜타그램식 키보드 두드리려면 적잖아 짜증이 난다. 타수가 확 줄어드는 느낌. 확실히 기계식 키보드의 소음은 생각을 한 걸음씩 앞으로 내딛게 해주는 묘한 마력이 있다. 반면에 펜타그램은 손가락을 묶어둔다.(오늘 기분 탓인지도. me2photo) 2011-02-09 20:26:25

    me2photo

  • 가방에 소지품을 들고 다니는 무게가 줄어든 만큼 내 어깨 위의 무게는 늘어난 것만 같다.(책가방 시절이 좋았다고.) 2011-02-09 21:14:04
  • 이 시간에 카페에서 얘기하는 사람들은 목소리가 다들 커지나봐. 집중 안된다. 헤드폰 가지고 나올걸..(후회. 글 안 써져.) 2011-02-09 21:16:21
  • 직선인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곡선과도 같은 것이지요. 흔들리는 작은 파장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그런 이야기를 쓰고 있어요.) 2011-02-09 21:32:37
  • 무릎팍에 공지영 작가가 나왔나 보다. 솔직히 난 공지영 씨 책 안 봐서 모르겠다. 옛날에 뭐였는지 보다가 중간에 때려치곤 다신 안 본다. 이번 문학상 받았던 책도 공지영의 어쩌구가 타이틀이라 안 봤다.(미안해요. 그냥 무관심. 하다못해 정이현 씨는 끝까지 읽히기라도 하지. 둘다 예뻐서 책 팔린다고 생각함. 박완서 할머니 얘기가 그냥 농담은 아니었을걸?) 2011-02-10 01:17:11

이 글은 레몬가게님의 2011년 2월 9일에서 2011년 2월 1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