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2일 이야기
- 겨울에도 아침에 산책하는 걸 좋아해요. 2011-11-21 09:44:31
- 사실은 나.. 아주아주아주 맛있는 피자가 한 조각 먹고 싶은데, 어차피 지금 상황에선 그런 피자 만나지도 못할테니까 그냥 포기하고 있는거야. 2011-11-21 11:57:52
- 나에게 다이어트라는 건 평생의 자해행위와도 같은 것이어서 건강한 몸이라던지 조각 같은 몸매 따위는 사실 그리 관심이 없고 그저 그래 어디까지 가나 보자 하는 분풀이에 가까운 행위이다. 건강하지 못한 생각이란 거 알지만, 불만족에서 비롯된 행위란 어리석어야 제맛이다. 2011-11-21 23:21:01
이 글은 레몬가게님의 2011년 11월 2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