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9월 06일 이야기
- 퇴근과 동시에 출근복 차림으로 잠실 롯데에 갈 생각을 하다가 – 일단 회사에 운동갈 가방을 싸가야 하니까 출근 복장에도 할 수 있는 스포츠백이 필요해서 – 아직도 얼떨떨한 포숑매장을 검색했는데.. 이미 다녀온 사람들의 포스팅이 주르륵. 아.. 설렌다. 듁은듁은 2011-09-05 09:55:11
- 일을 하면서도 매일 매일 제대로된 티타임을 갖으려면 프리렌서를 하거나, 사무실에 개인 방을 배정받거나, 비서가 있어야 하는거구나. 2011-09-05 10:28:50
- 이번 토요일 저와 함께 로맨틱 펀치 공연 보러 가실분~~!!! 2011-09-05 17:12:55
- AB형 아니냐는 이야길 들었다. 그 일로 내내 왜 그럴까 생각했더니 A형 맞는것 같다고 인정해주더라. ㅇㅇ 그런 A형 남자임. 2011-09-05 19:20:56
- 저녁 늦게 남자 혼자 그것도 어색하게 넥타이에 면바지 차림으로 Fauchon 매장을 방문하면 반가운 노란 깡통들 앞에서도 사진을 찍기 곤란한 분위기가 연출되곤 합니다. 2011-09-05 20:45:13
- 홍차는 모닝, 애프터눈, 이브닝, 애플, 포숑블랜드 다섯 종류밖에 없었고 과자류도 종류가 적었어요. 실망. 하지만 처음 먹어본 포숑 커피 맛있었고 이렇게라도 포숑 마시는게 어디임? 뉴욕매장 닫은 주제에 ‘뉴욕치즈케익’ 이란 메뉴가 있어서 피식. 2011-09-05 20:50:06
이 글은 레몬가게님의 2011년 09월 0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