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8월 28일 이야기
- 주인공도 나도 “지겹다 그만 해라.” 캡틴. 우리도 당신 만큼 똑같은거 보고 또 보고. 이젠 정말 끝이 었음 좋겠어요. 토나오도록 질린 패러럴 월드 이야기. 2011-08-27 22:07:36
- 이젠 발리우드가 뭔지 알때도 됐지? 헐리우드 뮤지컬 영화 전성기때를 보는듯한 기분은 최고의 보너스. 2011-08-27 22:18:05
- 미소녀는 언제나 옳아. 일본 미소녀 액션 애니메이션과 끝없이 이어지는 사운드 트렉, MTV적 편집이 맞물리면.. 철저하게 스토리는 버리고 눈과 귀만 즐거운 두 시간. 잭 스나이더는 우리의 변태성을 알고 있었다. 2011-08-27 22:26:18
- 도오오옴~~~!!!! 도미닉 토레토가 돌아왔다. 전작을 아우르는 훌륭한 세트메뉴. 이젠 정말 마지막 한탕이었기를. 2011-08-27 22:33:58
- 의미를 따지자면 재미있는 스토리가 망가져. 윤계상이 끝내 대사 한마디 없었던 이유도 닥치고 보란거 아니겠어? 2011-08-27 22:38:56
- 세스 로건은 이제 목소리만 나와도 파괴력이 엄청나구나. 당신이 아는 외계인 영화를 모두 복습하게 만드는 멕시멈을 뽑아내는 로드무비. 시고니 위버가 누군지는 알고 봐야 마지막 임팩트를 즐길 수 있을건데. 2011-08-27 22:47:57
- 대한민국에 주관이란게 남아있긴 한건가? 대한민국의 취향은 철저히 제시되는 조미료에 맞춰지고 맞춰진다. 참 쉽다. 유행에 민감하단 포장이 민망하고 민망해 이불에 하이킥을 날리게 될걸? 2011-08-27 22:53:14
- 스토리, 설정 다 떠나서 한재석이 끝판왕이란거지. 그게 다야. 2011-08-27 22:54:56
- 80년대 미드의 한국 버전. 2011-08-27 22:56:52
- 나는 그저 첼시 경기가 보고 싶을 뿐이고. 2011-08-27 23:09:14
이 글은 레몬가게님의 2011년 08월 2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