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6일 이야기
- 서우를 보고 있으면 “아, 꽃사슴이란건 저런거구나” 싶다. 겅중거리는게 예쁘긴 한데 보고있으면 “저거저거 어쩔거나” 싶다. 2010-04-05 09:42:06
- 손예진이 신파스럽거나 뭐 표독스럽거나 암튼 그렇지 않은 역을 하는건 참 오랜만인것 같다. 역할 자체가 참 마음에 든다. 2010-04-05 09:55:10
- 그러고 보면 ‘신데렐라 언니’도 개량식 전통 한옥. 완전 맘에 들어. 게다가 천정명, 문근영 완전 좋다. 2010-04-05 10:00:51
- 차도 시간이 오래되면 상하고 썩는다. 시음기 사진 찍으려고 15g~20g씩 남겨둔 차들은 벌써 다 맛이 썩어버려서 사진을 찍는다 해도 그 맛을 기억이나 해낼수 있으려나 싶다. 2010-04-05 16:11:06
- 아이스커피가 너무 땡겨서 따벅이에 잠시 들르려고 나갔는데 벌써 여름밤의 냄새가 물씬. 한달만에 이렇게 바뀌는구나. 봄은 어디에… 2010-04-05 22:53:32
- 찬물로 샤워를 해야하나 이 시간에 아이스커피를 파는 곳을 다녀와야 하나 2010-04-06 01:46:30
이 글은 레몬가게님의 2010년 4월 5일에서 2010년 4월 6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