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6일 이야기
- 맥용 pl sql 자동 인덴트 프로그램을 두시간 남짓 찾아 헤매다 관뒀음. 이게 무슨 뻘짓이야. 그 시간에 스탠다드 인텐테이션을 열번도 더 배웠겠어. 2010-10-06 12:16:01
- 밤 9시가 넘은 시각. 이곳은 학교안에 마련된 나의 자리이다. 홍차 한컵을 옆에 두고 라천을 크게 틀어놓고 숙제를 하고 있다. 동방에서 숙제하는 학부생 같다. 2010-10-06 21:11:12
- 드디어 온전한 귀가. 학교에서 쓰는 키보드를 집으로 가져왔다. 키판을 분리해서 싱크대에 불리는중이다. 너무 더러워서 말이지.. 2010-10-06 23:45:00
- 난 솔직히 박민영 아니었으면 진즉 관뒀다. 기생차림에 입술 바른거 완전 ㅎㄷㄷ 너무 예쁘구나. 흐엉흐엉 2010-10-06 23:51:53
이 글은 레몬가게님의 2010년 10월 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