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내리고 씻기도 귀찮고 나가기도 싫고 오늘은 하루종일 누워서 음악이나 듣고싶고..(나른할 정도의 피로감 me2mobile) 2010-09-30 10:47:48
  • 하루종일 온다던 비가 잠시 그치고 습한 바람만이 불고있다. 나는 창이 없는 연구실 책상에 앉아 습기가 제거된 공기를 손가락으로 가르고 있다. 누군가 이곳에 나프탈렌을 놓은 모양이다. 이젠 몇년전인지도 가물가물한 그 방의 느낌이 아련하다. 다즐링 한잔이 절실한 때이다.(건대 곤충반 표본실방, 온돌과 라지에이터, 거기서 조악한 컴퓨터 스피커로 듣던 음악들과 내가 늘 우려내었던 홍차.) 2010-09-30 13:37:45
  • 그래서 다녀왔다. 뉴욕 필름 페스티벌.(이 건물 뭔가 했더니 링컨센터 소속 극장이었구나.. me2photo) 2010-10-01 00: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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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슨 영화 보고 왔게요? 힌트는 한국영화.(손가락 협찬 frauko님. 땡큐. me2photo) 2010-10-01 00: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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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끝나고 설명회 하시는 감독님. 피곤하신게 눈에 팍팍 보이는데도 끝까지 통역 안쓰시고 혼자 다 대답하셨음. “유노 왓 아이 민” 연발로 미국인들을 웃기셨음. 우왕ㅋ굳ㅋ(대부분의 질문에 “그냥 했어” 라는 대답. 얼핏 들으면 성의 없어 보이지만 원채 스타일이 그러시다. me2photo) 2010-10-01 00: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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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나고 사인 받았음. 상태가 별로셔서 그런지 사진촬영은 안된다고. 언젠가 기회가 있겠지 뭐.(인증샷이에요. 인제 잘래. me2photo) 2010-10-01 00: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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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레몬가게님의 2010년 9월 30일에서 2010년 10월 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