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6일 이야기
- 이곳에서도 진화론이 진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나뿐이겠지. 2010-01-26 07:32:10
- 영사관 근처에 있었다던 포숑은 여전히 흔적도 없고, 아니 오히려 그곳에 있긴 했을까 싶을 정도로 적막했으며 그래도 한국 공무원들이 사무처리는 친절하고 재빠르지 하는 확신을 다시금 하게하는 어느 점심무렵이다. 2010-01-26 12:34:30
- 비가 내린 다음날이라 맑고 차가운 공기. 하늘은 푸르고 땅은 살짝 젖어있고 뉴욕의 지하철, 수정할 원고 프린트, 논문 프린트를 가방위에 올린채 재즈가 흐르는 별다방, 커피와 잘 차려입은 사람들. 2010-01-26 13:08:33
- 헐. 가고싶다. 2010-01-26 13:43:25
- 아. 콧물얼어. 2010-01-26 14:28:31
이 글은 레몬가게님의 2010년 1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