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일 이야기
- 흐린 날씨. 어쩐지 일찍 일어나버린 아침. 막간의 에쿠니. 치킨까스와 군만두. 뜨거운 샤워. 버스시간에 정확히 맞춘 외출. 반가운 전화.2009-10-01 12:03:43
- 위타드의 애플크럼블 생각이 간절한 날. 그리움이 어찌나 강렬한지 커피맛이 맹물이다. 아메리카노 블랙인데…2009-10-01 14:04:26
- 엄마야… 수업시간에 위타드를 검색하는게 아니었어. 브라우저를 가득 장식한 홍차에 눈도 멀고 귀도 먹고…2009-10-01 14:14:01
- 오늘 중으로 끝내야하는 레포트가 있고 배고프니까 저녁도 먹어야겠고 논문과제도 빨리 해놓고 싶고 마음만 자꾸 조급하다. 당혹스럽네.2009-10-01 17:17:24
이 글은 레몬가게님의 2009년 10월 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