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008
Forever love
기본적으로 사랑이란건 세가지를 제외하곤 미래형으로 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신과 인간, 부모와 자식, 부부 이 세가지 사랑은 미래형으로 말할 수 있을 뿐더러 반드시 그래야한다고 생각해. 따라서 혼인서약을 하기 전까지는, 정혼하기 전까지는...
트로이메라이, 꿈, 그리고 눈물
지나가다 뉴스에서 슈만의 트로이메라이라는 단어를 보았어. 사실 이곡이 슈만의 곡이란것도, 제목이 트로이메라이, 꿈이라는것도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를 보고나서 알았었지. 그래, 가장 유명한 버전이 아마 호로비츠의 버전이랬나 그랬을꺼야. 누구의 연주이건 난 이...
RSS, 광고, 결국 운영자와 소비자의 선택 아닌가요?
남의 블로그 ‘이래라 저래라’하는 이야기처럼 들릴까봐, 혹은 정치성발언에 대해서 극히 자제하고 있는터라 RSS에 대해서 떡밥이 크게 터졌던 때에도 그냥 조용히 있었습니다만 지나가다 블로그에 광고를 다는것이 좋다는 포스팅을 보고 (직접적인 연관은...
MacWorld2008과 MacBook Air
스티브잡스의 2008년도 키노트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07년도의 가장 큰 이슈가 iPhone이었다면 올해의 빅 이슈는 단연 MacBook Air입니다. 전부터 랩탑 라인에서의 새로운 모델이 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고 특히 경량화와 타블렛 두가지 경우로...
이명박 장로님,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이명박 장로님, 저는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당신이 ‘장로 대통령’이어서가 아니라 ‘대통령 장로’이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은 이장로님의 직업이지 당신의 본질이 아닙니다. “이명박을 위해 기도하겠다”라고 하면 수 많은 사람들이 비웃고 조롱하더군요. “그런 거짓말쟁이를...
ecto, 늘 말썽이네
흔히들 “맥은 안정적이다” 라는 소문에 대해서 “아 그런가보다..” 하고 마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엔드유저 입장에서 맥이 꼭 그렇게 안정적인것만은 아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Leopard라는 새 버전의 OS가 나왔을때 쓰던 프로그램들은 또...
Stevie Wonder – Isn't She Lovely
이번에 소개하는 곡은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입니다. 딱히 소개랄것도 없이 얼마전 <무한도전>에서 맴버들이 직접 연주, 노래해서 왠만한 국민들이 다 알게된 노래입니다. 그래서 그저 간단한 소개와 리뷰보다는 배경등에 초점을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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