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004

아버지와 나

아버지와 나

보름전에 아버지께서 1촌 신청을 하셨습니다. 교회에서 고등부부장선생님을 하시다보니 싸이에도 가입하고 하셨던 모양입니다. 아버지의 1촌 신청을 받고 적잖이 놀랐습니다. 이걸 어떻게 반응해야하나.. 참 이상하게도 아버지나 어머니께 이곳을 오픈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뭐랄까.....

d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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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생각해? “어? 또 다시 동그란눈. 사내새끼가 저따위 눈을 하고있다. 모든 여자들이 저 눈을 사랑한다. 나만 제외하고.. “상처말이야.. “으음.. 목을 살짝 울리며 소리를 내더니 이내 눈에 각이진다. 아무말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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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니. 꾸니야끼가 본명. 영어도 잘하고… 혈통이 스페인쪽이라고 하던데.. 암튼 해외에서 오래 살아서 영어도 잘하고 굉장히 오픈마인드. 참 좋은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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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 하는짓이 아주 귀여움. ㅋㅋ 어리버리어리버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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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영이형. 저번학기에 들으시고 2학기째 계시는분. 사진 잘찍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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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 이녀석도 역시 일본에서 온친구. 다들 한 학교 한 과에서 온애들이라.. ㅎㅎ 코타.. 나름대로 인기 열라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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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리. 귀엽구 이쁜 사오리.. 남자친구랑 같이왔음. 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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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는 도바. 요시히로가 이름인데.. 성에서 앞에 두자 따서 도바. 나랑 파트너 자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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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있는 태한이형을 제외하곤 일본친구들. 요로시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수부룩이 내려오는 눈발 속에서는 까투리 메추라기 새끼들도 깃들이어 오는 소리 …… 괜찮다,……괜찮다,……괜찮다,……괜찮다,…… 포근히 내려오는 눈발 속에서는 낯이 붉은 처녀아이들도 깃들이어 오는 소리….. 울고 웃고 수그리고 새파라니...

새로운 경험

새로운 경험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수년전에 CJ라는걸 꽤 했던적이 있었어요. 거의 반년? 그게 뭐냐면.. 인터넷으로 라디오 방송 비슷한걸 하는거죠. 개인컴퓨터와 인터넷만 깔려있으면 누구나 할수 있는거에요. 근데 그걸.. 꽤나 심각하게 했던적이 있었어요....

한달이 지났어요.

한달이 지났어요.

벌써 한달이에요. 딱 한달전 이시간.. 그곳에선 새벽이었죠. 저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마지막 소식들을 남기느라 정신이 없었죠. 알고있었어요. 이곳의 생활이 이럴것이란걸.. 힘들것 이란것도.. 외로울것 이란것도.. 나 다 알고있었어요. 각오도 많이 하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