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003
바보스런 순수함..
차태현에 이어.. 좋아하는 또 다른 캐릭터는 바로 하하입니다. 특히 뉴논3에 나오는 하하는.. 솔직히 제가 좀 그렇습니다. 바보같이 실실 웃고.. 어리광부리고.. 괜히 오바하고.. 누가 말좀 걸어주면 똥폼잡고. 그래서인지 언제부턴가 하하를 좋은녀석이라고 주장하고 다닙니다. 친구들의 무시와 야유를 뒤로하고 말이죠. 흠.. 이제 또.. “그래도 하하가 너보단 낫지~~” 이럴꺼죠? 쳇.. ㅡㅡ 욘니미워;;
종종이 아니지 종종이…
매일 들려야지~ 안그래? ㅋㅋㅋ 즐겁고 보람차고 행복한 방학을 보내랬더니 우울에 잠겨있냐~~!! 이 짜슥 힘내고 계획을 세워서 하고싶은 일들을 추진해 보도록해~!!! 알찌? 그럼 화이팅이당~~
지중해에 가고싶다..
TKOR.BUGSMUSIC.CO.KR 때로는 살아있다는 게 무의미하고 피곤해 오래된 시계처럼 느릿느릿 움직여 가는 일상들 힘들게 잠을 깨고 난 뒤의 무력해짐을 아는지 때늦은 식탁 위에 하나가득 차려져있는 근심들 아주 잠깐이 라도 이곳을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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