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의 꿈같던 방학이 끝이 났습니다.

아.. 싫다..

지난주엔 대부분 토론토에서 부모님과 함께 보냈습니다.

뭐 집에서 놀고먹고 해버렸지요. ㅎㅎ

오는길엔 서점에 들러 책도 두권 샀습니다.

전부터 사고싶었던 정이현작가의 <오늘의 거짓말>과 에쿠니 가오리의 <홀리가든>을 사왔습니다.

사실 정이현 작가님은 달콤한 나의 도시때 처음 봤는데 글도 글이었지만 너무 예쁘시다는..(그래서?)

아무튼 여름때부터 사와야지 사와야지 하다가 가방무게가 많이나가서 결국 사오지 못했던걸 결국 샀네요.

에쿠니씨의 홀리가든은 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는데 뭐 일어가 안되니 별수있나.

이번에 번역되어 출간되었길래 냅다 집어왔습니다.

에쿠니 + 김난주 조합인데 뭐 생각할 필요가 있나요. 그냥 믿고 가는거죠. 훗.

게다가 표지가 (아마도 노리타케로 보이는) 홍차잔이라 아무 의식없이 일단 집고 봤습니다.

그나저나. 생일선물로 부모님께 받은 샴푸, 린스는 참 좋습니다.

티트리는 참 훌륭하네요. 쓰잘데기없이 인증이나 올려볼까.

Imgp9476

아니 이거 맙소사. 수업들어가야겠군요.

이왕 할꺼면 보름정도 쉬면 좋잖아. 휴일이 뭐 이리 짧어.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