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의 왕 두꺼운 호떡님을 몇달인가 벼르셨다는 미을님.

오늘은 죽어도 먹는다. 라는 정신으로 열심히 기다리는중.

초조한 마음에 얼굴은 굳고..

그 와중에도 기대된다는 듯한 므흣한 표정은 잃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