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은.. 방학인가 부다~

모든 것을 다 휴업한 지금..

폐인의 초절정기를 맞이하구 있는 나의 모습..

기상 시간은 눈 떠질때.. 취침 시간은 눈 감길때..

평소 행동반경은 집에서부터 3미터내의 슈퍼와 비됴가게가 전부이구..

10분만 걸으면 다리에 힘이 딸리구..

밥 한끼 먹는 것두 내 몸속에서 솟아오르는 느그니즘, 귀차니즘과의

치열한 전투를 벌여야 하구..

뭐.. 거의 배고픔이 완승을 거두지만..-난 먹다가 죽을 꺼다..쿨럭~

인생이 다 그런거라지만.. 더 이상은 방학기간 만들어준 학교보기 민망해서..

2월달부터는 스터디 모드~가동!!

나두 영어 학원 다닐꺼당~ㅋㅋ

토플이라는 거 한번 해 볼라구~

구럼 폐인동지 열심히.. 놀아봅시다~ㅋ

커피~ 커피가 조아~~-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