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아저씨였나?

감정의 정화. 카타르시스라는 말을 처음쓴게….

요약하자면 이런거다.

무언가 슬픈것.

자신을 대입.

슬퍼함. 때에따라선 눈물.

감정의 정화. 이를테면 깨운해짐.

이것을 바로 카타르시스라고 하는 모양인데..

모르겠다. 나의 경우에는 저 일련의 과정들이..

무너진 내 가슴의 파편들을.. 조각들을 쓸어내는 의식같은건데.

오늘 나한테 과자준 사람들에겐 미안..

나 오늘 초초초초우울해서..

울뻔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