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나의 첫사랑은 단연 커피빈 에프리콧실론. 오늘로서 100번째 말하는듯
저번달에 큰맘먹고 한통 구입하신 제품. 반정도 먹었다.
100g에 26000원 가량이니 꽤 비싼편.
실론 잎 자체는 그리 나쁜거 같지 않은데 다분히 인공향이란말이지.
뚜껑을 열면 위타드 피치와는 다른 종류로 향이 확 올라온다.
꽤나 인공적이군. 하는 느낌이 드는.. 그래도.
여전히 비오는날엔 이녀석이 그립다.
+이녀석.. 커피빈의 flavor티의 통은 사진으로 보기 힘든거 같아서 올려봤다. 역시 한밤중에 찍기가 귀찮아서 대충.
너의 첫사랑은 정성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