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을 하나 기획중이다.

처음엔 알래스카의 오로라가 모티브였는데

어째 쓰다보니까 아무래도 노르웨이의 숲과 비슷해져가는것 같다.

이런걸 원한건 아니었지만 뭐. 창조의 어머니.

그나저나. 거의 페러디의 수준에 가까워지면 제목도 알래스카의 숲으로 바꿔야하는건 아닐까 모르겠다.

아무리 그래도 거기까진 좀 곤란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