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녀석이 드디어 오늘 군대를 간다.

이녀석..

참 이상하다.. 다른애들은 잘 몰랐는데..

이녀석이 군대를 간다는데 왜 내가 다 눈물이 날라그러는거지.

아마도..

나도 무언가 행동을 해야할때가 됐구나.. 싶어서이기도 하고..

군대라는 이미지와는 전혀 맞지않는..

너무 넉넉한 너라서야 임마!

C8.. 보고싶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