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독인가?

그렇게 생각하진 않았는데..

토요일 저녁부터 인터넷이 안되고 있었다.

전에도 그런적이 있기때문에…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바보같다.. 무슨 생물체도 아니구..;;; 뭐가 회복이되냐..)

그런데..

그.. 토요일 밤에.. 바이러스 체크를 네번이나 하고..(처음했을때 뭔가가 발견됐었다)

인터넷 접속플그램을 재설치하는가 하면..;

한마디로.. 인터넷접속을 향한 처절한 몸부림을 하고 있었다.

어찌나 답답하던지..;;;

답답한 심사를 오락으로 달래고 잠이 들었는데..

다음날 아침..

그냥.. 버티다가..

외출후 돌아와서..

저녁에..

짜증내면서 고장신고를 하고말았다

인터넷 하나 안되는게 이렇게 답답할 줄이야

알고보니 케이블코드가 접촉불량이 되었던건데

그나마도 아저씨가 안온다고.. 툴툴거리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한번.. 경험들 해보시라..

인터넷이 없는세상..

역시나 오늘도 뭔말인지 ㅋㅋ

오랫만에 왔더니 더 횡설수설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