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나이가 드는거군..

뭘 하다가 옆에서 “틀렸어요”라고 해도 “아.. 그래요?” 하고 넘어간다

찾아다니는 맛집의 유형이 화려한 데코의 멋진 인테리어보다 그냥 서민풍의 진짜 맛 위주의 집들을 찾게된다.

가끔 무릎이 시큰거린다. ㅡ,.ㅡ

치장을 잘 안한다. 귀찮다. 스타일? 상표? 그런게 어딧어.. 그냥 대충 색만 맞으면 입고 나간다.

젊은애들보면 부럽다. ㅡㅡa

친척들이 용돈주면 부담스럽다. 근데 다음날 눈떠보면 없다.

굉장한 몸치라 춤이란건 상상이 안되는데도 가끔 혼자있으면 몸을 흔들거린다.. 한번 녹화해서 봤었는데… 정박아같다.

럭셔리, 뽀대, 등의 컨셉과 멀어진다. 그냥 나 하고싶은게 최고다.

가끔 여자만나는게 귀찮다. 핑계아니고 솔직히. ㅡㅡ

(평소엔 만나고싶다. ㅋㅋㅋ)

나는 참.. 순진하고 좁게 살았구나.. 란 생각이 든다. 세상엔 별 사람들이 별짓을 다 하고 산다.

옛날생각이 많이 나는데 더이상 옛 이야기를 함부로 떠들지 않는다.

누가 물어봐도 그냥 슬몃 웃고만다. 그렇다고 과거가 부끄러운건 아닌데.. 그냥 별로 말하기 싫다.

리플달아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