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역시나 좀 힘든 하루였지만..

실은 너무 피곤해서 ㅠㅠ

방금 베르가못향으로 뜨거운 샤워를 할수밖에 없었다는..;;

오늘은 티포트를 새걸로 교환해와서 ㅋㅋ

솔직히 아까 저녁때.. 이것저것 맘상해서 눈물도 났지만

티포트에 우려낸 다즐링 세컵이란~ 캬아~~~

완전 감동했다우 ㅠㅠ

한잔 마시고.. 두번째 잔은 우리집에서 구워낸 홍차랑 마시고..

세번째잔으론 아이스티 한잔! 크으~~

고거 덕택에 오늘 저녁장사는 거뜬하게 카바했어요 후후..

내일쯤 아마 우리 가게 사진이랑 나 일하는 사진이랑.. 올라갈꺼 같아요.

기대해주오~ 므흣!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