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용기를 내어..

CBT모의셤을 온라인으로 봤습니다.

평소같았으면 정말.. 점수가 무서워서 못했을 것을..

(소심한 제게 실력부족이란 짐은 저를 자꾸 가로막습니다.)

시작… 처음 나오는건 L/C part.

셤문제 아자씨가 멋진 목소리로 말합니다.

“퀘스쳔 넘버 원~”

그담부터….

아………………….

안들립니다. @[email protected]

대략.. 멍~~~~하다가. 순간 들리는 한마디!!

“왓 더스 더 맨~ 민~”

으….으음…..

평소같으면.. 리스닝 중간에 껐을텐데.. 말했잖습니까.

용기를 냈습니다.

렉춰도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줬습니다.

드디어.. S/W part

아! 답을 알겠습니다. 아는문제가 그래도 좀 있더군요.

봄에 갈굼당하면서 배운 보람이 있어요.. 근데;;;

18문제정도 풀었을때.. 시간이 다 됐더군요.

완전 좌절…

그렇게 저의 용기만땅 모의test는 막을 내렸습니다.